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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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도내 全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 개최경남경찰청은 지난 28일 경남경찰청 정병관 대강당에서 도내 지구대장·파출소장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지역경찰 관서장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내에는 40개의 지구대와 135개의 파출소에서 3005명의 지역경찰이 주민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경남경찰청이 올해 지역경찰의 현장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감동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경찰 교육 원년의 해’를 맞아 도내 지역경찰 관리자와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훈련을 내실화하기위해 참석자간 열띤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창원서부경찰서 명곡지구대장은 “소통을 통한 직원간의 화합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지수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며 지역경찰 자체적으로 시행 중인 시책을 발표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지역경찰 관리자는 범죄예방을 위해 현장을 진단하여 도민의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직원의 어려움이 있으면 해결하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진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주민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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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해군 군수사령부, 업무협약 체결경남경찰청은 지난 27일 해군 군수사령부와 양 기관의 추진업무 교류 및 정보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우 경남경찰청장과 안상민 해군 군수사령관을 비롯한 각 기관 협약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군 관련 범죄 예방과 K-치안・방위산업 진흥을 위한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군 관련 범죄 사례 및 예방방안 공유 ▲K-치안 산업 및 K-방위산업 진흥・육성을 위한 상호 협조 ▲전・평시 警-軍 간 공조 사항 발굴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협력 하기로 했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우리 경남 경찰은 지역 관계기관과의 치안 거버넌스 구성으로 범죄를 척결하고 치안 산업 발전으로 도민들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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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경남도경찰청은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7일(D-63)부터 도내 24개 경찰관서(경남도경찰청, 23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7일부터 4월 26일까지(80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즉응태세를 갖추고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빈틈없이 대비할 방침이다.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빙자한 금품수수나 명절 인사 명목의 사전선거운동, 누리소통망(SNS)상 흑색선전 등 허위사실유포 행위를 면밀하게 살피며, 후보자 등록 전까지는 불법 권리당원 모집을 비롯한 당내경선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후보자 등록 이후 선거운동 기간에 폭행·협박 등으로 선거유세를 방해하는 행위가 발생한 경우 강도 높게 수사할 계획이다. 사회 각계의 우려가 큰 ‘딥페이크영상 등 이용 선거운동’에 대해서도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전면 금지되는 것으로 「공직선거법」이 개정된 만큼 전문 수사역량을 갖춘 경남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직접 수사할 예정이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경찰은 선거사범 수사를 위한 역량을 꾸준히 쌓아왔고, 선관위·검찰 등 관계기관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갖춰왔다”며, “엄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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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2023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특별단속’ 중간결과 발표경남도경찰청(청장 김병수)은 국가 및 지방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경제정의 구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3개월여간(2023.6.19~9.30) 총 28건 84명을 검거하고, 부정수급액 총 30억7000만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검거사례는 2016~2019년 기 개발된 제품을 마치 새로 개발한 것처럼 허위자료를 작성 후, 국고보조금 3억3000만원을 편취한 군청 사업단장 등 12명이 검거됐으며, ‘스마트 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관련 과제를 수행한 것처럼 허위 신청해 보조금 등 12억여원을 부정수급한 피의자 7명이 검거됐다. 또한, 2022년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사립 교직원 지원 보조금 6000만원을 용도 외 사용한 이사장 등 8명이 검거됐으며, 근무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 근로계획서 작성 후 고용장려금 등 보조금 1억3000여만원을 부정수급한 피의자 5명이 검거됐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검거 건수(40%), 검거 인원(236%) 및 부정수급 적발액(544%)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도내 전 경찰서에 전담수사팀 설치 등 강력 단속을 추진한 결과이다. 범행유형별로는 보조금을 허위 신청하여 편취하거나 재차 이를 횡령하는 유형이 61.9%(52명)로 가장 많았으며, 정상적으로 보조금을 신청․교부 받은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용도 외 사용’ 유형이 38.1%(32명)를 차지했다. 보조금은 사회․복지, 농림․수산, 환경 등 분야별ㆍ지역별로 다양한 바, 관서별 첩보 수집과 유관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보조금 신고제보자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의 신고보상금을 지급하여 신고․제보를 활성화하는 등 연말까지 엄정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보조금 비리는 국민 세금에 대한 사기범죄이며 공적 자금에 대한 보호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중간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국가보조금 비리를 지속 엄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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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건설사 협박해 2억 가량 뜯어낸 조폭 뺨치는 노조 간부들 검거경남경찰청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형 아파트 건설현장 22곳을 돌아다니며 소속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공사방해 등 협박해 건설사 20개 업체로부터 노조전임비 및 복지기금 명목으로 2억원 상당을 갈취해온 해당 노동조합의 간부들 10명을 검거해 본부장 및 조직국장에 대해서는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간부들에 대해서는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조합 부산울산경남본부 본부장 등 소속 간부들 10명은 2021년 9월부터 2022년 12월경 사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형 아파트 건설현장 22곳을 돌아다니며 소속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고 공사방해 등 협박해 건설사 20개 업체로부터 노조전임비 및 복지기금 명목으로 2억원 상당을 갈취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해당 노동조합의 간부들 10명을 검거해 본부장 및 조직국장에 대해서는 공동공갈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간부들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동조합 간부들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형 아파트 신축 건설현장을 돌아다니며 노동조합의 세력을 과시해 노조원 채용을 강요하거나 노조전임비와 복지기금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하고 있다는 다수의 첩보를 수집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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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부산시 특사경,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사범 18명 적발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2022년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범죄를 수사한 결과, 총 8건의 범죄행위를 적발해 위반사범 18명을 관할 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경이 최근 적발한 범죄행위 사례를 보면, 법인 출연자의 며느리가 실제 근무한 것처럼 노인요양원에서 허위로 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급여를 청구해 8800만원을 부당 수령했습니다. 또한, 법인 기본재산을 법인 이사장의 동생에게 부산시의 허가없이 임의로 1억원 저렴하게 매각하기도 했으며, 법인 이사장의 조카인 법인 사무국장이 세금계산서를 위조해 수해복구 공사비 2억5000만원 중 1억8000만원을 횡령했습니다. 아울려, 법인 이사장의 처가 법인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허위직원 인건비 2억60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편취하거나, 입소장애인 실비이용료 등 3억3000여만원을 횡령했습니다. 부산시 특사경 관계자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공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문제 있는 기관을 위주로 집중 수사를 진행하고, 복지부정·비리에 대한 무관용 일벌백계의 원칙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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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2022 사천에어쇼, 10월 20일~23일 사천비행장에서 3년만에 개최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사천에어쇼’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개최됩니다. 공군은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참여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사천에어쇼의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했습니다. 개막일인 오늘 20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고난도 에어쇼가 펼쳐지며, F-35A·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 항공전력 30여 대의 축하비행도 진행됩니다. 또한, 호주 민간 곡예비행팀 폴베넷의 비행과 국산항공기 T-50·KT-1의 시범비행이 매일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21일에는 민관군 항공우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비전을 말하다’는 주제로 공군의 미래를 조망하는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학술회의’가 개최됩니다. 또한, 항공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위한 항공우주 체험프로그램 ‘드림데이’와 ‘항공 청소년의 날’도 함께 진행됩니다. 22일에는 Space Challenge 2022 무인항공기코딩 경연대회 결선대회가 개최돼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23일까지 열리는 제6회 공군참모총장배 드론종합경연대회에서는 드론 클래쉬 종목과 드론 축구 종목이 진행됩니다. 이번 사천에어쇼는 지난 7월 초도비행 성공 이후 한창 체계개발 중인 한국형 전투기 KF-21과 공군의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B 등의 항공전력을 지상에서 가까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C-130과 CN-235수송기 체험비행, 항공우주전시관 및 체험장, <국방TV 위문열차> 공연 등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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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2022진주남강유등축제, 10월10~31일까지 진주 남강일원 개최2022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10일부터 31일까지 진주 남강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진주시와 진주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이번 행사는 초혼점등, 소망등달기, 유등띄우기, 추억의 유등 띄우기, 창작등 전시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체험마당 및 부대행사로는 항공미디어아트 '드론라이트쇼', 유람선으로 아름다운등 관람체험, 버스킹 공연, 진주음식 큰 잔치 및 농·특산품 판매코너, 사랑다리 건너기 체험 행사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아울려, 박물관 문화체험(탁본, 목판인쇄, 엽서쓰기), 3D입체영화 진주성 전투, 진주성 한복 체험, 진주 역사 골든벨이 동반행사로 진행됩니다, 한편,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성전투에서 왜군이 강을 건너는 것을 저지하고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운 데에서 유래된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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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사천시, ‘2022 사천에어쇼’ 무료체험비행 신청 접수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9월 13일 오후 1시까지 23일간 공군수송기·헬기, 대학항공기, 경량항공기, KT-1 시뮬레이터 무료 체험비행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체험비행 신청은 사천에어쇼 홈페이지(http://airshow.sacheon.go.kr)에 접속한 뒤 모집·접수 코너에서 체험비행 탑승 신청을 클릭하면 됩니다. 공군수송기·헬기 신청대상자는 에어쇼 시작일 기준 만5세 이상 개인 또는 동반이며, 최대 5인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임산부, 정신질환자, 심장질환자, 심약자 등 외부자극에 영향받을 우려가 있는 사람은 제한 대상입니다. 대학항공기는 에어쇼 시작일 기준 만13세 이상 개인 또는 동반이며 최대 2인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제한 대상은 공군수송기·헬기와 동일하고, 체중 100kg 이상자도 탑승할 수 없습니다. 경량항공기는 에어쇼 시작일 기준 만7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대학항공기 제한 대상과 동일합니다. KT-1 시뮬레이터는 에어쇼 시작일 기준 만13세 이상 개인 또는 동반이며, 최대 3인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신장 160cm 미만자는 체험이 제한됩니다. 이번 무료 체험비행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됩니다. 또한, 동일인으로 중복 신청은 안되며,, 행사기간 중 단 1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탑승자 발표는 10월 4일 오후 1시 당첨자를 대상으로 개별문자 발송할 예정이며, 사천에어쇼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예약번호로 당첨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 사천에어쇼에서는 KF-21이 최초 전시되며, 소형무장헬기 축하비행이 있을 예정입니다. 한편, 군용기 탑승자용 여행자보험은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 부담으로 가입되며, 탑승자는 탑승수속 부스에서 확인 서명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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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2 사천에어쇼’ 무료체험비행 신청 접수사천시가 지난 24일 사천에어쇼 관람객들에게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022 사천에어쇼 무료 체험비행’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9월 13일 오후 1시까지 23일간 공군수송기·헬기, 대학항공기, 경량항공기, KT-1 시뮬레이터 무료 체험비행 신청을 받는다. 이번 체험비행 신청은 사천에어쇼 홈페이지(http://airshow.sacheon.go.kr)에 접속한 뒤 모집·접수 코너에서 체험비행 탑승 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공군수송기·헬기 신청대상자는 에어쇼 시작일 기준 만5세 이상 개인 또는 동반이며, 최대 5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임산부, 정신질환자, 심장질환자, 심약자 등 외부자극에 영향받을 우려가 있는 사람은 제한 대상이다. 대학항공기는 에어쇼 시작일 기준 만13세 이상 개인 또는 동반이며 최대 2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제한 대상은 공군수송기·헬기와 동일하고, 체중 100kg 이상자도 탑승할 수 없다. 경량항공기는 에어쇼 시작일 기준 만7세 이상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대학항공기 제한 대상과 동일하다. KT-1 시뮬레이터는 에어쇼 시작일 기준 만13세 이상 개인 또는 동반이며, 최대 3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단, 신장 160cm 미만자는 체험이 제한된다. 이번 무료 체험비행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접수 신청순이 아니다. 동일인으로 중복 신청은 안되고, 행사기간 중 단 1회만 신청할 수 있다. 탑승자 발표는 10월 4일 오후 1시 당첨자를 대상으로 개별문자 발송할 예정이며, 사천에어쇼 홈페이지에서 개인별 예약번호로 당첨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군용기 탑승용 여행자보험은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 부담으로 가입되며, 탑승자는 탑승수속 부스에서 확인 서명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