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신년인사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튼튼히 지키는데 최우선 역점을 두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새해를 맞아 청정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환경관리 등 기반시설을 완비해 나가겠다. 또한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당해 나갈 미래 인재를 키움으로서 제주의 가치와 힘을 기르는데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이날 ...
[한영신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도청 삼다홀에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경제활성화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경제정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연구기관ㆍ학계, 금융, 1차산업, 관광, 건설, 중소기업, 소상공인, 미래산업, 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주연구원 고봉현 연구위원의 ‘경제여건 진단 및 2020년 경제전망’발표에 이어 ‘2020년 경제정책방향 및 경제활성화과제’보고,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원희룡 도지사는 “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스포츠 기회 확대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6일 “스포츠는 제주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핵심가치”라며, “여러시설과 장애인 스포츠의 수준을 높여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장애인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스포츠 기회 확대...
지난 24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주간정책 조정회의서 감귤가격 안정화 대책 및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4일 “감귤산업은 이제 양이 아니라 맛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예산부서와 농협, 관련 단체들과 내년도 감귤 예산을 전면 재검토하고, 맛에 중점을 둔 맞춤형 대책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1차 산업이 가지고 있는 비중과 감귤의 상징성을 봤을 때 감귤산업이 무너지는 것...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8회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가 지난 21일~ 22일까지 양일간 일본국 나가사키현 일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일 8개 시도현 지사 및 시장과 실무진 80여명이 참석한 이번지사회의에서는 각 지역의 공동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대책’에 관한 지역의 시책 소개와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한일해협 8개 시도현이 당면하고 있는 과제인 일자리와 청년고용 문제에 대해 각 시도현의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스마트에너지산업포럼’에서 참석해‘제주 스마트 미래도시’ 전략 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데이터(D), 네트워크(N), 인공지능(A)으로손꼽히는 ‘DNA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제주 스마트 아일랜드전략을 수립해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는 19일 서울 서초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스마트에너지산업포럼’에 참석해 ‘제주 스마트 미래도시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이...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가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안)과 민방위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내년도 통합방위협의회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18일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위원장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4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 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기록적인 태풍에 대한 후속조치와 국가적 재난인 아프리카돼지열병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2020년 신산업·신성장 동력 확보’를 주제로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7일 4차산업 혁명 대비와 신성장 동력 육성 등을 위한 미래산업 발굴에 전 실국장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4차산업 혁명과 민간과 공공이 만나는 이 시기에 디딤돌이 될 것이냐 걸림돌이 될 것이냐, 마중물이 될 것이냐 고인물이 될 것이냐, 오고 있는 뒷 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2019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 우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명예 제주도민들이 제2의 고향 제주를 다시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19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 우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원희룡 도지사를 비롯한 전직 국회의원 및 장·차관과 해외에서 거주하는 명예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제9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정제주 브랜드를 바탕으로 앞으로 세계시장에 제주의 경제영토를 넓혀가자”고 말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1일 ‘제9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청정제주 브랜드를 바탕으로 앞으로 세계시장에 제주의 경제영토를 넓혀가자”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제주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
제주특별자치도청 전경.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 국비 확보액이 최종 1조 5000억원을 넘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당초 확보액인 1조 4945억 원과 별도로 237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제주도의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요구에 대해 정부가 최종 실증연구 용역비 8억 원을 부처예산으로 반영해 줬다는 점은 이번 국비 확보 노력의 최고 성과로 꼽힌다. 그동안 “제주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