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전경. (사진제공=경북대병원) 경북대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국립대병원 최초로 '2021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선도병원 운영기간은 2021년 4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신규 참여병원과 서비스 도입 예정인 병원에게 실무 노하우 전수를 위한 교육, 현장 견학 및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
김일국 교수. (사진제공=영남대병원)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성형외과 김일국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개인형 우수과제로 맡은 신진연구를 중견연구로 연계하는 신진후속 지원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일국 교수는 혈관신생 조절 전사인자를 이용한 난치성 창상의 진단과 치료법 개발을 주제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과제를 수행한다. 이러한 신진연구 중 상위 약 30%의 과제에 한하여 중견연구로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김일국 교수가 새롭게 시작하는...
[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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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김성호 병원장. (사진제공=영남대병원) 영남대병원은 김성호 병원장이 최근 대한병원협회 미래의료이사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2년 4월 30일까지다. 김성호 병원장은 “최근 의료 환경이 급변하면서 ‘미래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AI를 비롯한 과학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질환에 대한 관리에서 나아가 예방 차원에서 미래의료가 의학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성...
경북대병원 전경. (사진제공=경북대병원) 경북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1년간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98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에 유해한 입자, 가스 흡입 등으로 염증 반응이 발생해 폐 기능이 저하되고 만...
COVID-19 상황실에서 근무 중인 허지안 교수.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은 지난 2일부터 감염내과 허지안 교수가 직접 자가격리 환자들의 상태를 관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구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하면서 음압병실이 부족해 자가격리 상태인 환자가 많아짐에 따라 병원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직접 관리하기로 나선 것. 허지안 교수는 지난 2일 65명의 환자를 직접 상담하며 환자들의 상태를 살피고 처방이 필요하지만, 자가격리 상황으로 ...
로봇팔, 자율운송로봇, 무인 지게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물류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보고 물류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물류산업대전이 16일 개막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운송·서비스·보관·IT·물류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전시회로서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문재인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