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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 CES 2020 드론 수소전지 홍보부스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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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원희룡 제주도지사, CES 2020 드론 수소전지 홍보부스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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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주도)

 

미국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실리콘밸리와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0에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사는 지난 8일(미국 현지시각) CES 2020에 참가한 두산그룹 홍보부스를 방문하고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두산의 드론 수소전지 개발 프로젝트를 참관한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도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발굴・육성하고 있는 드론사업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국 최초로 선정된 드론규제샌드박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제주도는 이미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로 해양환경 모니터링, 올레길 안심서비스, 월동작물 및 재선충 모니터링 등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드론 운용을 위해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드론 수소전지를 사용할 경우 최대 40km, 2시간 정도의 장기 비행과 보다 무거운 중량의 물건 수송이 가능해진다.

 

제주도는 광범위한 분야에 드론 활용이 가능해져 비상 상황시 제주도 인근 섬이나 오지 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의약품, 비상식량 수송 등 도민의 안전이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사업발굴과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원희룡 지사의 미국방문에서 정보통신기술의 세계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국내외 첨단기술 선도기업 등 관계자와의 아이디어 교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제주의 미래산업 육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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