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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병원, ‘코로나19’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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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훈병원, ‘코로나19’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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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코로나19 격리 병동에 입원 중이던 환자 중 첫 번째 격리 해제 환자가 퇴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훈병원)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조영래)은 지난 2월 23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감염병 전담병원지정에 따라 자체「코로나19 대응 TF팀」을 구성해 지난 2월 24일부터 21·22병동을 코로나19 전담병동으로 89병상을 확보해 이동식 음압기기, 음압이송카트, 격리 병상 시설공사 등으로 준비를 완료했다.

 

지난 2월 27일 18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입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6명의 환자가 입원중이며, 병원장을 필두로 코로나 입원환자 진료를 위해 1일 총 70여명의 직원들이 전담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시로부터 파견 공중보건의 3명, 간호사 8명을 지원받아 함께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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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단 이사장 비롯 각 기관 및 익명의 구호물품이 지원돼 환자 치료에 집중을 할 수 있게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8일 코로나19 격리 병동에 입원 중이던 환자 중 첫 번째 격리 해제 환자의 퇴원이 있었다.

 

지난 2월 29일 격리병동으로 입원 후 9일간의 힘든 격리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하는 환자를 격려하기 위해 병원장, 주치의 등이 함께 자리를 했다.

 

대구보훈병원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상황 종료 및 원내 감염 직원이 없고 코로나19 마지막 환자가 퇴원하는 날까지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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