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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휴천2동 통장협의회(회장 권장현)가 지난 16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2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장현 휴천2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성금이 나마 ‘코로나19’가 조기종식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 싶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장욱현 시장은 “행정 최일선에 있는 통장님들께서 솔선수범해서 방역도 해주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코로나19’가 곧 종식될 것 같다”며 “휴천2동 통장님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영주시도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천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권장현 회장을 중심으로 24명의 통장이 체육시설 및 관내상가 출입구를 대대적으로 집중 방역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를 미취학아동 및 80세이상 어르신들에게 집집마다 방문해 배달하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주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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