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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17일 한국생활개선 고성군연합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쌀국수 100박스(금 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자 회장님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다함께 힘을 낸다면 지금의 어려움을 곧 극복될 것이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고성군연합회는 지난 1월 연시총회 시 14개 읍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가지는 등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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