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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내포 ‘홍성군 아이들 세상’ 방문

기사입력 2020.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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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아파트 아동통합지원센터 내에 설치된 ‘홍성군 아이들 세상’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도)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8일 내포신도시 LH스타힐스 아파트 아동통합지원센터 내에 설치된 ‘홍성군 아이들 세상’을 방문했다.

     

    홍성군이 직접 운영 중인 홍성군 아이들 세상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 돌봄시설, 청소년 동아리방, 작은도서관, 독서실, 가족카페 등 6개 시설로 나뉜다.

     

    이 중 초등학생 돌봄 공간인 다함께 돌봄시설은 1∼5학년 60명이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 30분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일시 또는 긴급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는 15명이 신청해 이용 중이며, 이날에는 8명의 초등학생이 등원했다.

     

    이날 방문에서 양 도지사는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각 시설 상황과 차단 방역 상황 등을 살폈다.

     

    양승조 도지사는 관계자들에게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방역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고, “이용 어린이들에게는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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