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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영불교사암연합회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20.03.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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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통영불교사암연합회,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기탁.jpg
    통영불교사암연합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강석주 통영시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통영시)

     

    통영시는 19일 통영불교사암연합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영불교사암연합회 총무 승원스님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뜻을 같이 하는 회원과 함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통영불교사암연합회에서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함은 물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시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성금은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통영불교사암연합회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대법회 행사를 통해 시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불교의 전통문화인 연등축제로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널리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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