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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금 전달

기사입력 2020.03.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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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가 지역 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에게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는 지난 18일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범우)가 지역 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금은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와 연계해 방역 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 내 선별진료소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 도시락 및 간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코로나 19’가 확산 된 이후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화훼농가 꽃 사주기 및 헌혈 행사 등의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범우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 확대 및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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