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수준 원상복귀 해줄 것과 과학 영농 실현을 위한 ‘스마트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사업’ 등 6건의 사업에 대해 국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영록 도지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일원을 에너지개발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과 광양항 활성화 등 현안사업에 대해 국고반영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면담을 갖고 문화재청의 ‘마한문화권 정비기본계획’의 조속한 수립과 고분 등 유적발굴, 정비 및 사적 지정 사업비 120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