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병원(병원장 조영래)은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위문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 대구지방보훈청 총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권영진 시장은 현황보고를 받은 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위문금 전달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어 권 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 운영 82일간의 현장을 기록한 사진전을 둘러보며 고생한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