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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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기재부 방문 국비 확보 총력전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3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 이병환 군수는 김완섭 예산실장을 비롯해 소관별 심의관과 부서장을 차례로 방문해 기재부에서 심의 중인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30호선 성주 선남 ~ 대구 다사 6차로 확장사업 ▲국도30호선 성주 ~ 벽진 가암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창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 용봉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에 대해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 부처의 정책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우리군 현안과 국정과제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부처· 국회·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민선8기 역점사업들이 사업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기획재정부의 분야별 심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초 국회에 최종 제출되며, 제출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등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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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윤경희 청송군수, 2022년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 수상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6•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르면서 공약의 현실성과 실천의지 그리고 청송의 미래발전 방향이 담긴 선거 공약서를 군민들에게 선보여 ‘2022년 한국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분)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선거공약서 분야에서 경북의 수상자는 윤경희 청송군수가 유일하며, 이로써 청송군은 민선8기 성공적인 시작의 청신호를 알리게 됐습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7기의 군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역시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청송군민 뿐만 아니라 청송을 방문한 관광객, 행정전문가와 행정실무자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의 내실화를 위한 교차검증을 시행하면서 무분별한 사업남발 방지와 재원조달 방안을 기재한 선거 공약서를 제작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는 선거공약서 전수조사를 통해 ▲목표(구체성, 10점) ▲우선순위(명확성, 10점) ▲이행절차(체계성, 10점) ▲이행기간(합리성, 10점) ▲재원조달방안(안정성, 10점)을 1차로 평가하고, 공적서 제출을 통한 ▲철학과 비전(부합성, 10점) ▲작성과정(민주성, 10점) 등의 2차 평가를 진행하여 1, 2차 평가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습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공약의 구체적인 목표, 재원조달 방안, 이행 기간을 기재하고, 공적서에는 선거공약서의 작성방안 및 철학과 비전을 서술한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제 시작인 민선8기를 잘 이끌어가기 위한 하나의 원동력을 얻었으며, 공약 확정과 이행을 위한 군민 배심원제를 올해 하반기에 시행하여 공약이행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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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경북 성주군은 27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실과소읍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노인공동체의 주 거점인 경로당을 스마트화하여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ICT기반의 선도 서비스 발굴을 통한 돌봄 신시장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성주군이 지난 2월 최종 선정돼 국비 9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수행기관이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이에 대해 참석자들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스마트경로당은 자칫 디지털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스마트기기에 최대한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혈압·체온·체형인식 운동 등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와 생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상서비스를 통해 화상회의는 물론 비대면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경로당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문해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자인식 글읽기 서비스 제공을 통해 코로나19와 디지털시대에 위축된 노년을 세상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등 노인복지 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은 작년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스마트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확대 시행하는 만큼 어르신들의 수요 뿐만 아니라 성주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서비스로 구축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성주읍(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을 제외한 50개소 경로당에 올해 12월까지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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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봉화‧울진 새마을금고협의회, 엑스포 입장권 1100매 구매 약정오는 9월 30일 개막하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행렬이 연일 줄을 잇고 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영주·봉화·울진 새마을금고 협의회(회장 이태봉)에서 입장권 1100매 구매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구매 약정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이태봉 영주‧봉화‧울진 새마을금고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 1100매 구매를 약정하고 엑스포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박경조 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시는 여러 관계자들께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며, “엑스포를 계기로 더욱 더 발전하는 영주시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남서 조직위 이사장은 “시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박경조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삼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영주·봉화군 관내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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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2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경북 의성군은 27일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된 ‘2022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는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가 주제인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 중 하나다. 의성군은 고운 최치원 선생의 얼이 남아 있는 천년고찰 고운사, 선조들의 숨결과 의성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국가사적 의성금성면고분군, 풍혈, 빙혈로 유명한 빙계계곡 등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가 있다. 특히, 고운사와 의성금성면고분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선정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팬데믹 시기에 더욱더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의 건강먹거리로는 저럼한 가격과 전국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늘소가 관광객들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마늘, 유기농 과일들이 다양하게 가공되어 소비자들을 찾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의 웰니스 관광 인프라구축과 웰니스 산업육성 의지를 인정받아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 발굴과 웰니스 산업을 유치해 경상북도는 물론 전국 제일의 웰니스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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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백재호)는 최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190가구에 총 1900만원의 여름용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매년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해 오고 있다. 여름용품 키트는 손선풍기, 미숫가루, 영양제, 바디로션, 텀블러 등 1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꾸러미로 구성하여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재호 위원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지치지 않고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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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청송군, 행안부‘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선정경북 도내 유일하게 청송군이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의 회복과 민간주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안전부 ‘2022년 골목경제 회복 지원’ 공모사업에 ‘주왕산!사계절을 맛보다!’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이동제한 등으로 인해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주왕산 상가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왕산! 사계절을 맛보다!’ 사업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 8000만원과 경상북도 및 청송군 지자체 예산 3억 8000만원 총 7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자 도로정비, 경관조명등 설치 등 시설환경 개선사업과 대표 메뉴 개발사업, 홍보마케팅사업 및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자생력 강화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또한, 주왕산 상가지역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상인으로 구성된 골목경제 공동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주민과 상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송군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주왕산 골목상권이 더욱 생동감 넘치게 바뀌게 될 것”이라며,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제공으로 관광객들을 체류하게 만들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청송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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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영양군, 민선8기 첫 추경 군 최초 4000억원 초과 편성...의회 제출경북 영양군은 민선8기 첫 추경예산을 총 예산 4155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은 당초예산 3762억 대비 393억원(10.45%) 증가한 수치로 2019년 추경예산 기준 3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3년 만에 군 최초 4000억원을 초과하여 편성한 것으로 민선8기 공약인 ‘예산 5,000억원 달성’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 고물가 등 전례 없는 비상경제상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 지역 경제의 활성화, 주민불편 해소 등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자 가용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코로나19생활지원비지원사업 ▲코로나19격리입원치료비, 군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영양사랑상품권할인판매액보전 ▲영양군소상공인재난지원금 ▲소상공인특례보증출연금 등을 편성했습니다. 또한, 고통받는 농민 지원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료지원 ▲무기질비료가격인상차액지원 ▲농업근로자기숙사건립 등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위기 극복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인 4,155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편성된 예산은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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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의성군-행안부, 인구소멸 극복 현장토론회 진행의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소기홍 정책보좌관과 의성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는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의성군은 그간 인구감소위기 극복을 위해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청년창업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청년 인구를 적극 유치하는 한편,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근로자 주거 여건과 생활 서비스를 강화하여 정주인구를 유입하는 등 의성군의 인구소멸 위기 대응 현황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건의사업 및 중앙정부 차원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89개 시군 인구감소지역에 지방소멸 극복 방안으로 시작한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청년정책,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유입 등 13개 사업을 신청하여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군은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 출생률 경북 1위(전국 8위) 귀농 유치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앞으로도 의성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방소멸 대응의 대표적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특색있는 도시민 유치사업과 더불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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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정지역 다랭이마을 기름유출...해양오염 우려저는 지금 청정지역인 다랭이마을에 와있습니다. 이곳엔 오후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름은 바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경남 남해군 가천면 다랭이마을 도랑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기름이 유출돼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기름냄새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해보니, 도량에서 기름이 악취를 풍기며 인근 바다로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인근 주민 A씨는 오후 4시경 냄새가 났고 동네에서 방역을 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인근 주민 A씨 인터뷰] 남해군 관계자는 도랑에서 기름이 유출돼 동네에 올라가 확인해보니 낡은 보일러 노즐에서 기름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 관계자 인터뷰] 한편,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다랭이마을 기름 냄새는 가정집 보일러 고장으로 약간의 기름이 누수된 것으로 흡착포 사용 등 직원들이 출동하여 오후 8시에 현장 조치 완료했다”며, ”주말 및 향후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추가 점검을 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