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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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오세훈 서울시장, 구립합정경로당 방문[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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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6개 상급종합병원장과 ‘코로나19 민관협력 공동대응 회의’ 가져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4일 시장집무실에서 6개 상급종합병원장과 ‘코로나19 민관협력 공동대응 회의’를 갖고 생활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김용식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장,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 박종훈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를 확대 중인 가운데, 의료인력 지원 등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관련한 상급종합병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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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1 플레이엑스포 전시회 취소 결정경기도가 국내 최대 융복합 게임쇼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B2C)’를 취소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킨텍스 제7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당초 경기도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참관객 인원을 제한하고 사전 접수한 참관객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따라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돼 취소를 결정했다. 다만, 신작발표 등 프로그램은 플레이엑스포TV(https://www.twitch.tv/playx4_2021)를 통해 온라인에서 시청 가능하다.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전시회의 경우 6㎡당 1명이 입장하면 개최가 가능하지만 경기도는 최근 수도권의 심각한 상황을 반영해 정부 방역지침보다 더 강화된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취소 사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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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고양시 생활치료센터 현방방문 백브리핑 인터뷰[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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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용산역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방문[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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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 참석[포토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중앙홀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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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코로나19 대책 발표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코로나19 대책과 관련해 발표를 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입니다. 지금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월29일 375명까지 치솟은 이후 일주일 간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7.6)는 58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19 발생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작년 12월24일 552명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코로나 발생 이래 최대 위기입니다. 여기에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경각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1년 반 넘게 온 국민이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며 유지해온 방역의 둑이 무너지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인내와 노력을 결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합니다. 마스크착용 등의 방역수칙 준수해주시고 당분간은 가급적 외출과 모임, 회식은 자제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감염이 의심되는 분들은 지금 바로 근처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인내와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확산세 저지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방역, 검사, 치료, 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조치를 넘어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방역조치들을 실행해 가겠습니다. 첫째, 서울시는 학원, 음식점, 카페, 노래방, PC방의 영업주와 종사자들에 대한‘선제검사명령’을 단행합니다. 최근 청년층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만큼 청년층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겠습니다. 둘째, 검사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임시선별진료소’를 확대하겠습니다. 서울광장, 강남역, 구파발역 등 25개 자치구별로 1개소를 추가해 현재 26개를 51개까지, 2배로 늘리겠습니다.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도 운영을 현재 4곳에서 10곳까지 2배 이상 확대합니다. 운영 중인 가락시장, 강남역, 대치동, 홍대입구에 이어 노원, 양천의 학원 밀집가와 이태원, 청계광장, 구로디지털단지 등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까지 운영을 늘리겠습니다. 셋째, 확진자가 즉시 입원 가능한 생활치료센터 병상도 다음 주까지 2000개 이상 추가 확보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15개소 2,621개 병상의 생활치료센터 병상을 운영 중으로, 가동률은 71%입니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오늘(7.7) 177병상 개원을 시작으로 이번주 금요일(7.9) 250병상, 다음주 월요일(7.12) 277병상 등 가동이 확정된 704개 병상을 포함해 다음 주까지 2000병상 이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넷째, 서울시는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도 충분히 확보해서 공공의료시스템을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지켜가겠습니다.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은 서울의료원 등 16개 공공병원과 24개 민간병원에서 2,144개 병상을 운영 중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사용 중인 병상은 47.3%인 1,015병상으로, 향후 133개 병상을 추가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증환자 전담병상도 현재 서울대병원 등 21개 병원에서 221개 병상을 운영 중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35.3%인 78개 병상을 사용하고 있어 아직 여유는 있지만 중증 환자 발생 추이를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다섯째, 심야시간대 이동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조정하겠습니다. 지하철은 9일(금)부터, 버스는 8일(목)부터 밤 10시 이후 운행을 줄일 계획입니다. 여섯째, 서울시는 어제부터 한강공원 전역과 25개 주요 공원 전 구역에 대해 10시 이후 야간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경찰, 자치구와 함께 강력하게 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한강공원은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합동단속을 실시 중입니다. 공원의 경우 첫 날인 어제 야근음주 우려가 높은 경의선 숲길에 특별단속반을 자정까지 운영하며 집중단속 한 결과, 대부분의 시민들께서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잘 알고 협조해주셨고, 큰 불편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행정명령을 내린 장소 이외의 야외 공공장소에서도 10시 이후 야간 음주 자제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정부에 당부 드립니다. 방역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신속한 백신 접종이 필수적입니다. 해외정부와의 첫 협약이었던 이스라엘과의 백신스와프에 이어 백신을 좀 많이, 빨리 확보해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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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서울시당과 '당정 간담회' 가져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7시30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국민의힘 서울시당-서울시 당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세훈 시장과 국민의힘 서울당협위원장들이 상견례하고, 서울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측에서는 이준석 당대표와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서울당협위원장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과 강철원 민생특보, 박찬구 정무수석, 이광석 정책수석, 이창근 대변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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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대한변호사협회·서울지방변호사회'와 간담회 가져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와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세훈 시장은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정책 제안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 2017년부터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을 공동 운영해 철거현장 인권침해·위법 행위 발생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서울시내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법률자문·강의 등도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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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 협약’ 체결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28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위한 경기도-현대자동차그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로 인한 자동차산업 재편에 경기도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관련 민간 기업과 대응·협력함으로써 미래먹거리 창출과 도민 교통서비스 혜택 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친환경차 보급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총 3개 분야 5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총 사업비로 1022억4200만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재명 지사는 “대대적 산업·경제 개편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선도적으로 적응·대응해야 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는 창의·혁신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기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각종 불합리한 규제는 없애고, 합리적 규제로 공정한 경쟁환경을 만드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역시 환경과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중요한 과제들을 마주하고 있는 만큼, 현대차그룹과 전기차, 친환경차,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산업 성장에 적극 함께 하겠다”며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 진출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도록 열심히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