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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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 참석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에 참석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여수정상회의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도시환경협약 상임의장인 이용섭 광주시장, 정상회의를 주관하는 권오봉 여수시장, 유원태 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 회원도시 21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강력한 기후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탈석탄동맹,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UN의 레이스투제로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도시와 탄소중립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 실현의 모멘텀이 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전남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2개 도시에서 개최하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도시환경협약은 지난 2005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세계 42개 도시 정상이 모여 환경 관련 지표를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그 성과를 평가하기로 협약해 창립됐다. 전세계 51개 나라 156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전남도와 광주시를 포함해 20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6월 탈석탄과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탈석탄동맹에 이어 7월 기후변화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대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기후행동인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9월 도시환경협약에 가입했다. 또한, 8월에 UN의 전세계 도시의 탄소중립 캠페인인 레이스투제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 국가‧도시와 협력을 맺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앞으로 전 세계 도시환경협약 회원도시 등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등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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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주한 이스라엘‧케냐 대사 만나 COP28 지지 요청권오봉 여수시장이 29일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에 참석한 라샤 아탐니 주한 이스라엘 공관차석과 므웬데 므윈지 주한 케냐 대사를 만나 재생에너지와 기후 변화 복원력 및 협력 가능한 분야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특히, 권오봉 여수시장은 “2023년에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개최국 결정에 대한민국 지지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 최상의 인프라를 갖춘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이 공동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가치와 ‘세계 속의 여수’로 나아갈 계획을 알리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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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화순군민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 참석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으뜸전남, 전남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화순군민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도민들의 지역 현안 사항 및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현안사항 및 도민의 불편사항을 수렴해 도정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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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공사․출연기관, 국정과제 발굴 온힘”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공사․출연기관 업무보고회’에서 “전남도 산하 공사․출연기관도 차기정부 국정과제 발굴에 온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전남개발공사 등 도 산하 18개 공사·출연기관이 모여 연초 도민과 약속했던 올해 업무 계획에 대한 성과를 점검했다. 기관별 주요 성과 보고에서 전남개발공사의 경우 영광·신안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및 여수·광양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광주전남연구원은 신(新) 균형성장전략 및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연구 수행에 대해 보고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탄소중립 대응전략 수립 및 스마트공장 보급,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신안 8.2GW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및 전남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추진을 설명했다. 이밖에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은 육성자금 추천 및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지원,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소상공인 지원, 전남사회서비스원은 종합재가센터 설치 및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 운영, 순천·강진의료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김 지사는 “현재 공사․출연기관에서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허브 조성 사업’, ‘그린수소 에너지 섬 조성 사업’ 등을 발굴·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관의 특화된 연구역량을 최대한 발휘, 국정과제를 추가 발굴하는데 온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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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업무협약’ 체결전남 여수시는 27일 여수광양항만공사, 도깨비시장 상인회와 함께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깨비시장 아케이드 설치사업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도비 6억원, 시비 3억5000만원, 민간 부담금 5000만원, 총 10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아케이드(비가림막)를 철거하고 신규로 650㎡를 설치해 전통시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도깨비시장 상인회는 지난 2019년도에도 사업을 신청해 선정됐으나, 대부분이 임차상인으로 재정이 열악해 사업에 필요한 민간 부담금을 확보하지 못하고 사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협약으로 공모 선정 시 여수시는 지방비 지원과 함께 사업을 직접 발주 시행키로 했으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민간부담금 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도깨비시장 상인회에서는 지난 5월 전라남도에 공모 신청을 마쳤고, 전라남도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을 거쳐 오는 12월에 선정 여부가 확정될 전망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깨비시장 상인들의 오랜 염원인 아케이드 설치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선뜻 도움을 주신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앓던 이가 빠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도깨비시장은 여수시 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상인들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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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중앙병원 전남권 ‘공공 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전남 목포시가 27일 ‘2021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수행기관인 목포중앙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종식 목포시장과 이승택 목포중앙병원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목포시는 전남권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목포중앙병원은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장비 구입, 센터 운영에 따른 필수인력 확보 등 내실있게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목포중앙병원이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1일 최소 50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센터를 오는 2024년 개소 목표로 진행 중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앞으로 전남권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가 건립되면 재활치료에 곤란을 겪던 장애아동들에 대한 생애주기별 적절한 재활치료가 가능해진다”며, “앞으로 장애아동 가족의 든든한 수호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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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갯벌 국제적 멸종위기종 ‘저어새’ 중간기착지전남 신안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의 생물자원 모니터링 중 가락지를 부착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어새는 우리나라 서해안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에서 3월 말부터 7월 말까지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 베트남, 홍콩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중 ‘가까운 미래에 전부 또는 일부가 멸종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종’인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종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에 전세계 번식 개체군의 약 90%인 1400쌍이 번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천연기념물 및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보호되고 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신안갯벌의 생물자원 발굴과 서식지 보전을 위한 생태계 모니터링 중 압해도 갯벌에서 저어새 5개체와 노랑부리저어새 1개체를 확인했으며, 그중 다리(경부)에 가락지를 부착한 저어새 1개체도 관찰됐다. 유색 가락지는 보통 개체식별과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부착하는데 이번에 확인된 개체는 Y13이 적힌 빨간 유색가락지를 부착하고 있었다. 한국물새네트워크에 문의한 결과 작년 강화도 각시암에서 태어난 2년생인 개체로 확인됐다. 저어새 무리는 지난 7일 처음 압해도 갯벌에서 확인됐는데 월동지로 이동하는 중 체력 보충을 위한 먹이활동과 휴식을 위해 압해도 갯벌을 찾은 것으로 판단된다. 20일이 지난 현재에서 압해도 갯벌과 내륙습지를 오가며 활발하게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먹이가 풍부해 떠나지 않고 장기간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자연유산이자 생물권보전지역,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서식지로 지정된 압해도 갯벌은 1만여개체의 다양한 도요·물떼새들이 번식과 월동을 위해 대규모로 찾아오는 지역으로 종다양성이 높고 보전 가치와 생태계 우수성이 매우 뛰어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은 국제적 보호종을 포함한 다양한 철새들의 휴식지이다”며, “세계인의 소중한 유산인 만큼 신안갯벌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자원 보전과 안정적인 서식지 조성 그리고 국민들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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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 장도공원 ‘예술의 숲 조성사업’ 본격 추진전남 여수시는 24일 웅천 장도공원을 청정 숲과 예술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방문객들이 휴식과 치유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수시는 웅천 장도공원 예술의 숲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웅천 장도 예술의 숲은 ‘예술로 치유되는 섬’을 컨셉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국도비 24억원 포함 총 50억원을 들여 9만2865㎡에 다도해정원, 난대숲 복원, 샘터정원 숲 등을 조성한다.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이달까지 3억원을 들여 247m의 오션뷰 산책로 조성을 마치고, 오는 10월까지 5억원을 투입해 난대림 조성이 이뤄진다. 올해 안으로 섬숲 생태복원사업도 추진된다. 여수시는 내년도 사업비로 20억원을 신청했으며, 연차별 사업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장도의 지리적인 특색을 잘 살려 아름다운 예술의 숲이 조성되면 남해안권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지난 2019년 5월 문을 연 예술의 섬 장도는 석축교, 아뜰리에, 전시관, 다도해정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69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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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민간공항 통합 연계 강력한 유감 표명’김산 전남 무안군수는 24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무안 ‧ 광주공항 통합시기를 군 공항 이전과 연계시키는 내용이 확정된 것에 깊은 유감의 뜻을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미 지난해 1월 국토부가 발표한 제3차 항공 정책 기본계획(20~24년)에도 무안, 광주공항 통합은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명시하고 있었다”며, “왜 갑자기 민간공항 통합과 전혀 별개인 군 공항 이전이 국방부도 아닌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됐는지 이해할 수 없으며, 이번 계획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라는 본연의 목적은 사라지고 지역 간 갈등과 분열만 키운 잘못된 행정 사례로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의 이번 계획은 무안군민을 아프게 찌르는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지만 우리 군민은 매우 강하고 현명하기 때문에 이를 잘 극복해 낼 것이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군민들이 더 강력하게 군 공항 이전 저지에 나설 것이며 무안국제공항활성화에도 더욱 힘을 모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국제공항은 잠시 코로나로 주춤했지만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이용객이 연평균 74% 증가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했으며, 최근 여행업이 위드 코로나 기대를 안고 정상화를 위한 잰걸음을 하고 있는 등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외 여건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TX 무안국제공항 경유(2조5000억원), 활주로 연장(354억원), 공항편의시설 확장(408억원) 등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을 무안국제공항 자생적 발전의 원년으로 삼고, 필요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동북아시아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항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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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1 도시환경협약(UEA) 여수정상회의’ 온·오프라인 개최전남 여수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UEA 사무국이 주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화상회의로 복합 개최한다. 오는 29일부터 3일간 여수시 공식 유튜브 ‘여수이야기’로 생중계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여수시는 이번 정상회의로 지난 200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도시환경협약의 정신을 계승하고, 현재 우리 인류에게 직면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글로벌 기후목표인 넷제로(Net Zero) 실현을 촉구하며, 전지구적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각 국 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탄소중립정책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동향 및 과학기술, 청소년 및 사회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탄소중립의 여정을 가속화하고, 분야별 리더십 및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을 약속하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기후보호 선도도시로서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그려나갈 것이며, 나아가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이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공동유치에 총력을 다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환경협약(UEA)은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단위 세계 연합체로 여수시는 올해 의장도시로서 개‧폐회식을 비롯한 본회의, 주제별 분과회의, 특별세션 등을 진행하며, UEA 여수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