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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1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전남 목포시는 목포시와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목포시지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평가' 기초자치단체 그룹에서 포상금 500만원과 함께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바람직한 노사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행정기관을 발굴·인증함으로써 공직사회에 건전한 노사관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안부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심사는 기관단위별로 분류해 중앙·광역·교육청 그룹, 기초자치단체 그룹, 소방청·경찰청 그룹으로 진행했다. 노사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서면심사, 현지실사, 대면심사 등 총 3차례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 기관(대통령표창 1점, 국무총리표창 2점)을 선정했고, 시상식은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서 목포시와 목포시노조는 상생·화합의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상시적인 대화창구 운영, 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코로나19 방역태세 선재 대응 및 나눔 실천 등 조합원의 권익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하는 신규공무원 임용행사, 베스트&워스트 간부공무원 선정, 시의원 갑질행위 중단촉구 릴레이 투쟁, 조합원의 조합비 경감 등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정진 목포시지부장은 “국무총리 표창은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목포시의 협력과 전 조합원의 관심과 도움 덕분이며, 이를 발판삼아 더욱 발전하는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목포시와 목포시지부가 상생·화합의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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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7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브랜드 대상’전남 여수시가 ‘제15회 2021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표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여수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 브랜드 중 1차 조사를 통해 63개 후보에 선정됐으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받아 해양관광도시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수요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힐링여행, 온택트 랜선여행, 웹드라마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여수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만족과 기대, 잠재 수요를 확보한 결과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관광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의적절한 콘텐츠 개발과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여수관광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활동 과 현장점검을 실시해 청정여수의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ICT 뉴미디어와 4차산업시대 트렌드에 대응한 글로벌 스마트 관광 도시 조성으로 여수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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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고 등급’전남 목포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지난 2019년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72개 광역ㆍ기초 자치단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가’부터 ‘마’까지로 등급을 분류해 발표한다. 상수도 직영기업 122개 기관의 2020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는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각 기관 서면심사, 현장 평가 등을 실시한 후 기관별 등급을 확정했다. 목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열악한 상수도 재정여건 속에서도 유수율 제고, 운영비 절감, 조직혁신, 불용재산 매각 등 경영수지 개선을 위한 노력과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신규시책 발굴, 노후시설 개량, 수질검사 무료 실시 등 전 분야에서 총력을 다 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아 경영혁신전략, 조직시스템 개선, 사회적 소통, 재난안전관리 등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경영개선을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한 점이 결실을 맺어 최고 등급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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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추석연휴 선별진료소·코로나19 콜센터 정상 운영전남 무안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감염병 비상대응반과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안군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자를 조기발견하기 위해 작년 1월부터 군청 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남악복합주민센터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최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추석을 맞아 대규모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무안군은 연휴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군청 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을 통해 차질 없는 진단검사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남악복합주민센터 임시선별검사소는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지 않는다. 요양병원·요양시설의 경우 해당 기간 방문 면회가 허용되며,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가 시행된다. 입원환자나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만 접촉 면회가 허용되며, 그 밖의 경우에는 비접촉 면회만 가능하다.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동안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가정 내 가족모임에 한해 접종 완료자 포함 8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다만, 이 경우 가정 내 모임만 허용되며,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고향 이동 시에는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하고 휴게소에서는 실내 취식을 할 수 없으며, 귀가 후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고, 일상생활 복귀 전에는 PCR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현재 무안군은 지난 14일 기준 전체인구 대비 70.3%가 넘는 군민들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60세 이상의 어르신은 92.4%, 50대(1962년생~1971년생)는 88.2%가 1차 접종을 마쳐 전국 1차 접종률인 80% 대비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무안군은 택배업·운수업·공중위생업소 종사자, 공공기관 대민업무 직종 등 코로나19 감염 고위험대상자를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으로 선정해 조기접종을 적극 추진했으며, 등록증이 없는 외국인에 대해서도 보건소에서 임시관리번호를 발급해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희망자들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8~49세 대상자(1972년~2003년생)들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10월 2일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18~49세 대상자들은 18일까지 백신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하다”며,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추석 연휴 많은 방문자들이 우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연휴기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막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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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회 청년의 날 온라인 기념식’ 개최전남 여수시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인 청년들을 위해 제2회 청년의 날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 청년들로 구성된 제4기 청년활동가들이 참여해 ‘청년이 바라보는 여수시’를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 여수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여수시 공식 유튜브 계정(여수이야기)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청년 5분 발언을 통해 청년활동가가 취업과 창업 등 여수시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면서 느낀 솔직한 감정과 여수시에 바라는 이야기로 청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청년 여러분의 오늘과 내일을 마음으로 지지하고 힘찬 응원을 보낸다”며,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립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튼튼한 디딤돌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청년의 발전 및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처음 청년기본법이 제정되면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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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신안농산물활용 농가카페 전문가 양성교육’ 창업 열기 ‘후끈’전남 신안군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농촌여성의 전문능력을 개발을 위한 '2021 신안농산물 활용 농가카페 전문가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전문능력개발 교육으로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수 9회차로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주변 자원을 활용한 카페 구상과 카페 음료 및 디저트, 로컬 점심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취미 소양 교육이 아닌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바로 창업화 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진을 배치해 창업을 앞둔 교육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창업의 의지로 교육에 임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실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차고 전문적인 교육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은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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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한국운수창고(주) 목포복지재단에 2000만원 기탁전남 목포시는 14일 한국운수창고(주)(대표이사 배광언)가 목포복지재단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운수창고(주)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목포복지재단으로 전달됐으며, 목포복지재단은 만호동 저소득층에 백미 10kg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광언 대표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직된 분위기에서 명절을 맞게 됐지만 사랑이 담긴 손길이 지역사회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원해주신 한국운수창고(주)에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소외계층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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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부동산특별조치법 서둘러 신청하세요”전남 무안군은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조상명의로 남아있는 토지에 대해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활용할 것을 안내하고 운영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은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오는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특별법이다. 토지․임야대장과 건축물대장에 등록돼 있는 부동산 중 지난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상속․교환 등의 취득원인을 통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하며, 소유권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적용되지 않는다. 부동산특별조치법 신청을 원할 경우 해당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된 5명 이상의 보증인(법무사 1명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해 민원지적과에 접수해야 하며, 2개월의 공고기간 동안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할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8월 말까지 1900여건의 확인서 발급신청이 접수됐으며,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읍면 소재지 현수막 게첨, 전통시장 부스 운영 등 다각적인 홍보로 많은 군민들이 부동산특별조치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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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전남 신안군은 14일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향상 유공자 및 배우자 등 3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 주관으로 군청 1004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주간으로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신안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성평등 의식제고와 여성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민간인 14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과 ‘더 좋은 신안, 성평등을 향해!’라는 주제결의 퍼포먼스 등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전진자 회장은 “양성평등주간을 통해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더 좋은 신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해 주신 수상자와 항상 보이지 않은 곳에서 도움을 주고 계신 배우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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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격려권오봉 여수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과 12일 이틀간, 중앙선어시장, 서시장 등 전통시장 4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행보를 이어나갔다고 13일 밝혔다. 11일 오전 중앙선어시장을 시작으로 교동시장을 방문했으며, 12일 오후에는 여수수산시장과 서시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과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을 만났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주말을 잊은 채 전통시장과 상가를 돌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을 맞으면서 상인들과 시민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해 지역 소비 활성화로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고 여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