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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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남도 주관 ‘2021년 도시숲 조성 우수사례 기관표창’전남 여수시는 지난 달 31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1년 도시숲 조성 우수사례 공모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분야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구)덕양역사가 있던 전라선 옛철길 양지바름공원에 탄소중립을 유도하는 그린뉴딜의 핵심 사업인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덕양 양지바름공원은 국비 15억, 시비 15억 등 3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3ha에 미세먼지 흡착과 저감 기능이 높은 가시나무, 느티나무 등 수목 40종 1만2834주, 초화류 30만2500주를 식재했다. 산단과 인접해 있어 미세먼지에 취약했던 이곳은 차단숲 조성 이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도심 속 치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여수시는 차단숲과 더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등 여러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탄소 중립과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숲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양지바름공원을 비롯한 대포공원, 율촌 조화공원 등 전라선 옛철길 부지에 내년부터 자전거도로와 편의시설, 조경시설물 설치 등 옛철길 공원조성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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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1 김대중 평화회의 준비로 ‘제2차 조직위원회’ 개최전남 목포시는 31일 2021 김대중 평화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제2차 조직위원회’ 회의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1 김대중 평화회의는 故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7~28일 목포 삼학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를 비롯해 조직위원으로 김종식 목포시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남궁진 전 국회의원, 박명림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2021 김대중 평화회의’의 사전홍보 계획, 전야제, 국내외 연사 섭외 현황, 각 세션과 라운드테이블의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사전홍보 프로그램인 대국민 평화미소 캠페인은 지난 17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26일 평화의 미소 콘서트에는 조선팝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날치밴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코로나 19를 넘어 세계평화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7일과 28일 열리는 학술회의는 사나나 구스망 전 동티모르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하고,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장녀인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남아공 대사 등 국내외 석학들과 평화지도자 40여명이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2021 김대중 평화회의’를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 화해와 용서, 인권,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MZ세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평화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는 평화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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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천사섬 새 조각 공원 준공식' 개최전남 신안군은 지난 30일 우리나라 대표관광지 흑산도 읍동마을에서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흑산중학교 재학생의 시낭독과 부대행사로 철새 가락지 부착시연과 자연방사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 조각 공원은 ‘새’를 테마로 흑산도의 우수한 자연생태를 널리 알리고 관광인프라 구축과 외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14년 4월 4일 최초로 개원한 이후, 수차례 태풍과 강한 해풍으로 그동안 공원이 노후되고 방치돼 왔다. 하지만 흑산도만이 가진 고유한 지역적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자, 지난 1월부터 새 조각 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부지면적 8500㎡에 기존의 전시선박 3척, 아프리카 짐바브웨 쇼나작품 200여점을 활용해 자연괴석 75점, 분수대 2개소, 주차장, 소나무, 장수매화, 야생화 27종 등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특색있고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조성됐다. 이날 함께 개관한 새 조각 박물관에는 흑산도 동박새와 세계의 조류목각 및 공예품 700여점을 전시했다. 박우량 군수는 “새 조각공원은 생태자원이 밀집된 흑산도의 우수한 자원을 알리는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특화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여, 소외된 섬 지역민들의 삶이 증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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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전면 재고 촉구 성명 발표전남 무안군의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전면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 발표는 국토부가 오는 9월에 고시될 예정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을 통해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무안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토교통부는 이번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서 광주공항의 통합이전 시기를 군공항 이전 추진상황, 지역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고 명시해 무안군민과 200만 전남도민들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겨줬다”며,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문제를 결부시키려는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통합 이전 시기를 공백으로 남기는 것도 모자라 민간공항 이전 문제를 군사공항 이전 문제와 연계하려는 것을 보며 국토부가 주무부처로서 광주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추진 의지는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국토부는 제2·3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부터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의 통합 이전을 추진해 왔다”며, “무안국제공항이 전에 없던 SOC 확충을 계기로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일방의 의사에만 기초한 종합계획의 입안을 강행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무안군의회는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국토부는 이번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의 오류와 부당함을 인정하고 국가 백년대계가 왜곡되지 않도록 계획안을 즉각 바로잡아 지역민들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성명을 마쳤다. 한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은 이번 달 자치단체 의견수렴과 지역별 공청회 절차를 거쳐 다음달에 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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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공공의료 확충’ 시도협 공동성명 이끌어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26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48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지역공공의료 인프라 및 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시도지사 공동성명’ 채택을 이끌어냈다. 전남지역 국립의대 설립을 포함한 지역공공의료 확충 공동성명 합의는 김 지사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끊임없이 설득하고 요청한 것이 주효했다. 지난해 7월 정부는 사실상 전남에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발표했으며, 전남도도 이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했다. 이같은 어려움 속에서 김 지사는 전남 국립의과대학 신설 필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정부와 의료계 등 이해관계자를 비롯해 국회, 지자체, 사회단체 등과도 끊임없이 소통했다. 그 결과 지역공공의료 확대와 의대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시도협 차원의 공동성명으로 오는 11월 이후 개최될 의정협의체 논의에서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각 지역마다 의과대학이 있어야 한다”며 “지역 의과대학 설립과 함께 지방의료원 공공임상교수제 등을 도입해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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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신청자 추가 모집전남 목포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의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통장 가입기간은 36개월로서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목포시가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3년 만기 시 총적립금 720만원과 이자 혜택이 제공되는 적금통장이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근로 청년으로 최근 6개월 동안 3개월 이상의 근로경력이 있거나, 공고일 기준 6개월 전에 개업하고 3개월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1인 가구 월219만원) 청년이다. 목포시는 신청자격을 모두 충족한 신청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으로 60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은 사회에 진출한 청년에게 자산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올해 상반기 162명을 포함해 2019년도, 2020년도 가입자까지 총 350명에게 1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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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년 전라남도 사회조사 실시전남 무안군은 오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관내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군민 맞춤형 정책수립을 위한 2021년 전라남도·무안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해 군민들의 생활수준을 측정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조사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부문은 가구, 소득·소비, 지역특성 등 총 46개 항목으로 전라남도 공통항목 30문항과 무안군 특성항목 16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사결과는 오는 12월말에 공표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이번 조사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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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쿠팡(주) ‘관광상품 온라인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전남 신안군은 26일 군청에서 쿠팡(주)과 ‘신안군 관광상품 온라인 마케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와 이철웅 쿠팡 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협약은 군과 쿠팡이 신안군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등에 협력하고, 상호 관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안군과 쿠팡은 ▲관광상품 온라인 판매 ▲신안군 축제 및 미술관‧박물관 온라인 마케팅 ▲섬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온라인 판매에 따른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신안군은 내년에 계획 중인 ‘2022 신안 방문의 해 ’행사와 1島 1뮤지움(미술관·박물관) 입장권과 여행상품 등을 쿠팡과 연계해 판매 및 홍보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여행, 축제 등 관광상품 판매가 온라인 시장이 대세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만큼 관광상품 홍보도 온라인 마케팅 위주로의 인식 전환과 홍보 다각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쿠팡과 함께 신안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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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교육부에 '목포해양대 교명 변경 반대 의사 표명'전남 목포시가 목포해양대학교의 교명 변경 신청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목포시는 교명 변경을 추진하는 목포해양대학교에 ‘목포’가 교명에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서를 대학측에 전달했으나, 목포해양대학교는 전체 교수회의를 열어 55%의 찬성을 얻은 ‘해양국립대학교’를 새로운 교명으로 결정하고 지난 17일 교육부에 교명 변경을 최종 신청했다. 목포시는 목포해양대학교의 이번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25일 교육부를 방문해 교명 변경 반대 의견서 및 시민 1만3000여명이 참여한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목포시는 지난 7월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목포 방문시에도 목포시의회와 함께 목포해양대학교 교명 반대의견서를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 목포시는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교명 반대를 건의하는 한편 재목 목포해양대 동문회 등과 함께 교명 변경 반대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교명 변경 승인은 교육부가 앞으로 전국의 지자체, 대학, 유관기관 등의 의견 수렴 및 관련 법령 개정 등을 거쳐 3~5개월 정도 소요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와 함께 성장해 온 목포해양대학교가 지역명을 지워버리는 것은 70년 동안 지켜온 학교의 명성을 져버리는 것과 같다"며, ”단순히 지역명을 빼는 교명 변경에 앞서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일류대학으로 발돋움할 있는 방안을 먼저 강구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1952년 도립 목포상선고등학교로 출발해 현재까지 70년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해양전문인력 양성 고등기관으로서 전국 국공립대 취업률 1위, 2만여명의 해사·해양 분야 전문 인력 배출 등 특성화 대학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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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추포~비금 연도교 건설 사업 등 4409억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전남 신안군은 기획재정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후보 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추포~비금 연도교 건설’, ‘암태 신석~단고 국도 개선’ 사업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특히, 추포~비금 연도교 건설은 2011년과 2014년 두 번에 걸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번번이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천사대교 개통 효과와 다양한 연계 관광지 활성화 등 신안군의 체계적인 개발전략에 이은 여건 변화에 타당성을 확보했으며, 전국 38개 사업 5조7000억원의 사업 중 2개 사업 4409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500억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9월 중순 이후 국토교통부의 500억 미만 사업과 함께 ‘제5차 국도ㆍ국지도 건설계획’이 최종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전남도, 신안군과 연계해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설득한 서삼석 국회의원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는 신안군, 군의원, 군민들의 열정과 노력의 산물”이라며, “섬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추포~비금 연도교 건설, 암태 신석~단고 국도 개선의 조속한 착공에 매진하여 비금·도초권역의 육상교통 확보와 흑산·홍도권역의 해상거리를 단축해 1000만 관광객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남도‧국토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포~비금 연도교 건설은 총연장 10.41km의 도로로, 총사업비 3827억원, 암태 신석~단고 국도 개선은 9.12km도로로 총사업비 58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