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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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생각대로 대구지원센터와 ‘달서 배달路 희망을 잇다!’ 업무협약 추진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 대구지원센터(센터장 류동길)와 ‘달서 배달路 희망을 잇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인·맞벌이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이웃에 대한 무관심 심화에 따른 공공서비스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아동학대 예방 발굴체계 구축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 내용은 생각대로 대구지원센터 라이더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신고 및 배달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주민중심의 인적안전망을 강화하고 이웃 관심갖기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달서구는 그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복지킴이 사업, 건강관찰사업, 웰레폰지원사업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위기가구 신고채널 확대 등으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주민중심의 지역 네크워크 구축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웃들이 서로 돌볼 수 있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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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청송 찾은 법무부장관에 지역 현안사업 적극 건의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8일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한 박범계 법무부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박범계 장관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수용자를 40여 일 동안 수용·치료한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청송군수를 비롯한 지역자생단체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군수는 법무연수원 청송캠퍼스 건립 등의 법무부 추진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윤 군수는 “전국 최대 교정시설이 위치한 청송에 법무연수원 청송캠퍼스를 건립한다면 능동적인 법무공무원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군수는 진보면 소재지 내 비상대기숙소(교정아파트) 추가 건립과 경제사범 등이 주류를 이루는 여성교도소 유치를 건의했으며, 교정가족들의 주거 난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지역물품 구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박 장관은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생활치료센터 지정에 대해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반목과 갈등을 빚었지만 청송은 두 차례의 통 큰 수용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어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법무부 장관은 취임 후 브리핑을 통해 이례적으로 확진자 수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청송군과 군민, 경북북부교도소 직원 등에게 감사를 표명했다. 윤경희 군수는 “박범계 장관이 직접 청송을 방문해 진보청년연합회를 비롯한 자생단체대표들의 노고에 재차 감사를 전함은 우리 청송의 공동체 의식이 빛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청송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고 행정은 늘 함께 고민하고 동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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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1 글로벌기업 청년 취업콘서트 참여자’ 모집대구 달서구는 오는 27일까지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1 글로벌기업 청년 취업콘서트’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oogle, NIKE, SAP, 아모레 퍼시픽 현직자와 고용노동부 해외취업 K-Move 멘토들이 나서 지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취업특강과 Q&A, 소그룹 멘토링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멘토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글로벌(해외)기업 직무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나 무료 화상프로그램 ‘ZOOM’을 통해 취업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대구 청년 100명 정도를 모집 예정이며 3월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하여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인재로서의 시각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글로벌 일자리창출을 위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구는 ‘Dalseo 해외취업 컨설팅’을 통해 1:1 온라인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일본취업캠프와 K-Move스쿨 말레이시아 과정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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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부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2021년 폐자원 모으기 행사’ 실시경산시 동부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17일 경산시 동부동 일원에서 ‘2021년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동부동장, 김용권 동부동새마을회장, 채경정 동부동 부녀회장, 남·녀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실시했다. 경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경산시 전체에서 매년 파지, 헌옷, 농약병, 고철 등 폐자원을 한곳에 모아 처리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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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1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공모...대구 유일 3년 연속 선정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공모에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공모는 행전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욕구 충족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연계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에서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주요 사업내용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사업을 확대하고 마을관리 강화 및 주거취약 주민 연계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이다. 오는 4월부터 주민주도의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주민복지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복지+건강서비스 특화사업을 본격추진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국‧시비 7500만원을 포함해 1억원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편의 및 지역사회 문제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020년에는 민간협력 및 공공기관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강화 분야’에서 전국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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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조 달서구의원,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발의’ 발표대구 달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홍복조 의원(월성1동, 월성2동)은 8일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발의’에 대해 발표했다. 홍복조 의원은 “지난해 하반기에 본 의원을 비롯한 8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장애인을 위한 의정연구회’를 구성하여 우리 관내 장애인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검토, 그리고 관련 법령들과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등을 연구하여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며, “그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리 달서구에 ‘장애인 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것을 제안하고 이에 관한 조례제정의 필요에 대해 말한다”고 했다. 이어 홍의원은 “달서구는 인구규모를 비롯한 여러 가지 면에서 전국 최고의 자치구중 하나로 구민의 자긍심이 대단히 높은 자랑스런 지역이다”며,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달서구에는 전국 자치구에서 두 번째로 많은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이 분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어 “통계를 보면, 최근 5년동안 우리 달서구 전체 인구는 3만7263명이 줄었는데 장애인의 수는 오히려 2107명 늘었다”며, “장애인 구성비율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장애인이 늘어나는 원인을 살펴보면 고령화의 촉진이 가장 큰 이유인데 고령화의 추세는 앞으로 20년동안 지속적으로 심화되리란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 장애인 구성비가 높아질거로 예측되는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지원에 대한 제도나 정책적 배려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이 본 의원의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저 자신이 장애인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장애인 정책에 대해 너무나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장애인관련 법률과 제도는 우리나라만큼 잘 정비된 나라가 있을까 싶을 만큼 다양하게 망라되어 있다”며, “장애인 관련 법률만 장애인 복지법을 비롯하여 16가지가 되며, 각 법률속에 장애인 지원에 관한 규정이 참으로 많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장애인 복지법 42조를 보면 장애인은 담배소매인 허가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실은 장애인 중에는 이런 사실을 대다수 모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담배소매인중에 장애인이 거의 찿아 볼 수 없다. 이렇게 법이 있어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해 사문화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이런 일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것이 입법부의 역할 중 하나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자치구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가 있다”며, “그러나 만들어져 있는 제도나 정부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과 의무”라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 여수시의 경우를 보면 ‘장애인종합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여 기초단체가 관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정책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달서구에도 이와같이 ‘장애인 종합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의원은 “제안하고자하는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대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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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달서구청장,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대구 달서구청장(이태훈)은 지난 3일 구청장실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 환경부에서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SNS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달서구는 그간 카페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자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사용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과 배달 음식이 증가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이 심각한 수준으로 고고챌린지는 알맞은 시기에 필요한 캠페인이라 생각한다”며, “또한 전 국민이 탈(脫)플라스틱 실천에 동참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훈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문오 달성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문인 광주 북구청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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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4일 코로나19 확진자 0명경북 의성군이 지난 2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달 23일(11명)에 비하면 그 추세가 확연히 꺽인 분위기다. 의성군은 설 명절 이후인 지난달 15일 이후 가족 및 지인 모임 등을 통해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지난달 22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2곳을 설치해 광범위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행정력을 투입해 자가격리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 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 623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260여명이 접종을 받은 가운데 부작용 등 별다른 이상반응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긍정적이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며,“오는 7일 24시까지 지속되는 3개 읍면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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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독거노인 ‘따르릉~ 행복콜 안부전화 서비스’ 실시대구 달성군 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나상권, 민간위원장 최태영)는 4일부터 ‘취약계층 독거노인 따르릉~ 행복콜 안부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독거노인 행복콜 안부전화 서비스’는 독거노인의 안부 및 건강 상태 확인과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를 위해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과 옥포읍사무소 공무원 10명이 참여해 1인당 5명 내외 독거노인과 결연해 안부전화를 통해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비대면 돌봄 공동체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최태영 위원장(옥포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의 건강 상태 및 안부를 수시로 확인해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옥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나상권 옥포읍장(옥포지사협 공동위원장)은 “환절기 고위험 1인 가구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선제대응하면서 생활불편도 해소해 드리고자 안부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소통이 단절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일수록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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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부동,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경산시 동부동(동장 김성환)은 3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은 최영조 경산시장과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소화된 규모로 진행됐다.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된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경산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졌다.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난 2019년 11월 착공해 경산시 백자로 46 일원에 대지면적 4,425㎡(1,338평), 연면적 2,267㎡(685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지난 1월 준공돼 2월 22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과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동부동장은 “동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원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