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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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제12회 성주가야산사랑 산행대회’ 개최성주군은 지난 21일 가야산국립공원 백운동지구 특설무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산악동호인, 등산객 등 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성주가야산사랑 산행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개막행사와 부대행사로는 숲속음악회, 플로깅(Plogging) 캠페인, 등산인증 SNS이벤트, 보물찾기, 하산주, 각종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진행됐다. 이번 가을산행은 만물상(4시간)과 칠불봉(6시간)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만물상의 기암괴석과 칠불봉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오색 단풍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행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성주가야산은 성주 10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국립공원 가야산의 전체면적 대부분인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고봉인 칠불봉(1433m) 또한 성주군에 위치해 있다. 특히, 올해 이병환 성주군수의 노력과 성주군민의 염원으로 법전리~칠불봉 코스가 환경부 고시에 의해 신규탐방로로 지정되면서 51년간 폐쇄되었던 탐방로가 다시 열려 성주에서 가야산을 종주할 수 있게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야산의 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가야산생태탐방원, 가야산선비산수길, 가야산오토캠핑장 등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도 함께 들러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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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청송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청송군은 지난 19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주관으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 경로당 회장·총무와 수상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식전공연으로는 노인강령 낭독,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어린이집 원아 깜짝 식후공연, 읍면분회 노래경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늘의 살기 좋은 청송은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든든한 복지정책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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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청도군 풍각면 잇는 국도 20호선 이정표 흉물 방치...운전자들 불만 커운전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국도에 설치한 이정표가 지명이 지워져 있어 이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만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문제의 현장을 확인해보니 경북 청도군 풍각면을 잇는 일반국도 20호선 이정표가 지명이 지워져 있었으며,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국도 20호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흉물스럽게 방치된 이정표로 인해 안전운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했습니다. 운전자 A씨는 “지난 4월에도 이 국도를 이용하면서 흉물스런 이정표를 보고 불쾌함이 들었는데 오늘 다시 이 국도를 이용하면서 보니 관리주체에서 지금까지 방치를 하고 있다”며, “도대체 예산을 들어 운전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만든 이정표가 왜 이모양인지 관리주체에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며 불만을 강하게 토했습니다. 한편, 국도 20호선를 관리하는 김해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8월말에 이정표 발주를 했으며, 10월 25일에 이정표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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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50회 미국 LA한인축제 제17회 농특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참가봉화군은 봉화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통한 국내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50회 LA한인축제 제17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행사에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 업체 관계자 등 12명이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LA 서울국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50회 LA한인축제 제17회 농특산물 우수상품 엑스포’ 행사에는 경북도 35개 농수산물 생산·가공업체가 참가했으며, 봉화군에서는 봉화청량산김치, 봉화조합공동사업법인, 솔지원을 포함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우수농특산물인 봉화청량산김치, 봉화고춧가루, 솔지원 메리골드차 등 5개 품목을 홍보·판매하고 시식 체험도 진행했다. 한편, 지난 14일에는 미국 최대 한인매장인 H-마트 부에나파크에서 봉화청량산김치, 봉화고춧가루 외 봉화군 특산주인 봉화선주, 봉화산머루주 등도 함께 전시 홍보했다. 또한, 행사 참가 기간 중 박현국 봉화군수는 미국 LA 소재 주요 대형마트, 유기농산물 매장 시찰과 함께 농식품 수출관련 업체 바이어 면담도 진행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농특산물 국외판촉 행사 참가를 통해 봉화군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고 농산물 생산과 판매의 안정성 확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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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MOU 체결청도군과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지난 14일 미국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특산품 미국시장 진출확대와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은 대미 수출 확대 등 청도경제 발전을 위한교류 협력,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청도 사업활동을 위한 정보제공, 상호지역 내 사업 활동에 필요한 기업 소개 등이다. 특히, 청도군에서 추진하는 명품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조성․분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에는 미주 상공회의소의 일부 관계자가 청취하고 나서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도군의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함으로써 직접 현장에서 성사되게 됐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50만 미주 한인상공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80개 지역 한인상공회의소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제21차 세계 한인비즈니스 대회’의 주최 기관이기도 하다. ‘202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535개 국내․외 기업과 31개국 7800여 명의 기업인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행사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미국의 한인 상공인을 대표하는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아주 뜻깊고 유의미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도의 우수한 농특산품의 판로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해외이민자들이 청도 전원주택단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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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3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31만명 참여 속 성황리에 마쳐영주시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개최된 ‘제26회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영주풍기인삼축제는 17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 문화관광형 축제의 위상을 다시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축제장에는 31만 명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지역 내 관광지가 함께 붐비면서 축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영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공개 채굴한 인삼에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봉인한 후 축제장에서 당일 판매용 인삼을 개봉, 판매하는 ‘산지 봉인 품질인증제’를 운영해 원산지 논란을 막고 풍기인삼의 신뢰도를 높여 축제장에서 인삼을 구매하는 관광객들로부터 더욱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됐던 축제장을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까지 확장해 축제 공간을 넓히고 다양한 공연행사와 체험행사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한 것도 인기몰이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는 개삼터 고유제를 시작으로 주세붕 행차재현에 과거의 말을 대신해 40여 대의 오토바이 행렬이 호위하며 관광객들로부터 이목을 끌었으며, 축제장 주무대에서는 인삼대제, 개막공연 등의 행사가 진행돼 재미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에서는 영주시민 노래자랑을 비롯해 청소년 락페스티벌, 예술인의 밤, 덴동어미 화전놀이, 7080콘서트, 전국 파워풀댄스 페스티벌, 소백산 인삼가요제, 주민자치 공연을 비롯해 풍기인삼 깎기 경연대회, 인삼 경매,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 체험행사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졌다. 이 밖에도 한마음 체육대회, 읍면동 풍물경연대회 등 지역민을 위한 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시민 모두가 함께 축제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코너에서는 인삼국밥, 인삼튀김 등 풍기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음식으로서의 풍기인삼의 매력과 면모를 선보였으며, 영주한우 시식 코너와 함께 사과, 인견 등 영주의 대표 특산물의 홍보와 판매 부스를 운영해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알리는 계기도 마련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경기둔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삼 매출 감소를 우려했지만,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어 산업형 축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축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글로벌 축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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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행정안전부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2년 연속 선정청송군은 행정안전부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달빛 내려앉은 달기약수거리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청송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지역 관광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달빛 내려앉은 달기약수거리 활성화’사업은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수변테크 설치, 경관조명 설치, 노후된 약수탕 환경개선 등 가로환경개선사업과, 관광객들의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복합공간인 로컬 앵커스토어 건립 등의 체험 관광 플랫폼조성사업, 대표메뉴 개발 및 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자생력을 강화 시키는 사업이다. 청송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과거 달기약수탕의 명성을 되찾고 MZ세대들의 발길을 끌어 들일 수 있도록 환경을 새롭게 단장하여 달기약수탕지구의 골목경제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달기약수탕 상가지역 주민과 상인으로 구성된 골목경제 공동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주민과 상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송군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사업’선정을 계기로 노후된 약수탕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생동감 넘치는 지역의 대표 음식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달기약수탕 지구는 물론 ‘산소카페 청송군’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청송으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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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손주와 함께하는 할매할배 최고의 날’개최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지회장 신원호)는, 지난 14일 의성체육관에서 ‘손주와 함께하는 할매할배 최고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3대가 함께 사는 가정 20가구(120명)를 선정해 가족‧세대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통해 퇴색되어가는 경로효친 정신을 드높이고 효 실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축사 ▲가족운동회 ▲가족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화목한 가정이 늘어나기를 바라고 앞으로 여러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잘 살 수 있는 의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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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3 트래블쇼 ‘소비자평가 최우수상’ 수상성주군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트래블쇼에서 ‘소비자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 트래블쇼’는 3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100여개 관광 관련 민간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의 다채로운 여행 정보 및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박람회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성주군 공식 관광기념품이 눈길을 끌었으며, 기념품 구매와 스탬프 투어 등에 대해 홍보관에 문의가 쇄도했다. 또한,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도 리뷰가 쏟아졌으며, 성주군 공식 캐릭터인 참별이에 대한 인기도 뜨거웠다. 아울려, 관광홍보관에서는 참별이와 사진을 찍는 포토존 부스를 운영했으며, 가보고 싶은 성주의 관광지를 직접 선택해 보는 꽝 없는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성주군의 관광기념품과 관광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성주 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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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령군관광협의회, 태국여행사협회 고령군 방문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15일 태국여행사협회(ATTA) 시티왓 회장 을 비롯해 소속 여행사 대표 및 임원진 30여명이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고령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국여행사협회 방문에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해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 고령군관광진흥과장 및 공무원,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직원 등이 참석해 환대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등을 관람하며, 대가야 역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가야문화권으로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태국여행사협회 시티왓 회장은 “세계문화유산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진 고령군을 태국에도 아낌없는 홍보를 하겠다”며,“고령군은 충분히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써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인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남철 고령군수는 “세계적인 관광지인 태국의 관광·여행업 관계자들에게 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태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관광객을 고령군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관광의 도시 고령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열의를 보였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소통·상생관광을 통하여 세계 속에 가야권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여행사협회(ATTA) 회장, 대표 및 임원진들의 고령 방문은 강길수 전)합천군관광협의회장을 비롯해 합천군과 고령군의 상생관광, 우호협력 관계를 맺어온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