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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8개 지사, 유지보수공사 최종 준공검사...검사원 후보군 미구성·미운영 등 ‘부적정’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2017년 9월 1일 기성․준공 검사원 후보군을 최초 구성해 지사에 통보한 이후 2018년부터 2023년 8월 감사받는 날까지 검사원 후보군을 구성․운영을 하지 않은 사실이 감사실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또한, 대구경북본부 관내 8개 지사는 시설물 연간 유지보수공사 등 입회원 임명이 필요한 47건 공사에 대한 입회원 임명을 누락했으며, 시설물 연간 유지보수공사 등 8건 공사는 감독원이 검사의 직무를 겸하고 있는 등 관련 규정에 부합하지 않게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감사실은 지적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관내 8지사는 고속도로 시설물의 개량 및 유지보수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검사를 하여 그 대가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7조(감독과 검사직무의 겸직)에 따르면, 감독의 직무와 검사의 직무는 겸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사관리규정 제99조(검사원과 입회원)에 따르면, 2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공사를 제외하고는 감독원이 검사원의 직무를 겸할 수 없고, 검사원 2명을 임명하여야 하며, 지사에서 시행하는 ‘시설물 및 포장 연간 유지보수공사와 준공금액 10억원 이상인 공사’의 최종 준공검사는 입회원을 임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울려, 유지관리공사 예산집행 및 관리 강화 방안에 따르면, 각 지역본부는 각종 검사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본부별로 매년 검사원 후보군을 구성하여 지사에 통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본부에서 검사원 후보군을 구성하여 지사에 통보하면, 지사는 해당 후보군을 통하여 검사원을 임명하는 등 준공검사 업무에 활용하여야 합니다. 감사실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관내 8지사에 대해 유지관리공사 최종 준공검사 업무가 공정하게 진행되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시행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8지사는 감사결과에 이견을 제기하지 않았으며, 준공검사 업무를 규정에 맞게 철저히 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 도로팀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감사에서 지적된 2023년 내용에 대해서는 검사원 후보군을 구성해서 시정조치를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감사실은 대구경북본부장에게 지사가 시행하는 유지보수공사 준공검사 시 활용할 수 있는 자체 검사원 후보군을 마련하여 지사에 통보할 것과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8개 지사장에게는 유지보수공사 최종 준공검사 업무를 철저히 할 것과 기관주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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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3 청도반시축제’ &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성황리 폐막청도군은 지난 6일 개막한 ‘2023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역대 최대 관광객인 49만여 명을 동원하며 8일 폐막식을 끝으로 3일간의 축제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3일동안 야외공연장, 실내극장, 상설무대 등에서 축제기간동안 다채로운 코미디 초청공연과 지역예술인의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특히, 실내극장에서 개최된 ‘엄영수의 추억의 코미디쇼’, ‘김민형의 폭소매직쇼’는 높은 사전 예매율로 축제 전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3일 동안 야외공연장에서 선보인 해외초청공연 ‘돈주앙’의 코믹 힙합 댄스 역시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주홍빛 청도반시를 한 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반시홍보관과 품질 좋은 청도반시를 구매할 수 있는 반시판매관에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였으며, 청도의 가을정취를 느끼며 힐링하는 감따기 체험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려, 코믹체험방과 포토존, 감식초 족욕체험, 인간반시자판기 등 행사장 곳곳에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 역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청도반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그 우수성을 이어가기 위한 반시품평회와 다도체험, 우리꽃 야생화 전시, 감물염색거리와 청도반시를 재료로한 이색레시피를 함께 소개하는 반시먹거리존, ‘황금반시를 찾아라’ 등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며 쉴 수 있는 반시플레이존까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쉼터를 제공했다. 축제기간 중에는 우리쌀 소비촉진행사와 한우·한돈 시식회 등 청도반시와 함께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했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천연 감물염색 패션쇼는 감물염색패션의 대중화 홍보를 위해 시어머니, 며느리, 손자로 구성된 대가족이 모델로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다. 첫째 날에는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 이후 ‘쇼그맨 파이브가이즈’,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미스터트롯 TOP3 ‘진해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함성과 뜨거운 호응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둘째 날에는 천하제일 반시대회와 반시드림콘서트가 개최되어 청도반시와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무대가 이어졌다. 저녁에는 특별초청공연 ‘옹알스’와 실력파 트로트 가수 ‘은가은’의 무대로 시원한 가을밤을 함성으로 물들였다. 마지막 날에는 독도사랑스포츠시범단, 청도군의 자랑 온누리국악예술단 공연과 불타는 트롯맨 TOP3 민수현, 태권트롯 ‘나태주’와 미스트롯2 우승자‘양지은’의 축하공연으로 폐막식을 장식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의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축제,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성료될 수 있도록 빛내주신 방문객과 지역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나은 모습으로 다시 오고 싶은 청도군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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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영주시, ‘영주 풍기인삼축제’ 개막국내 최대 인삼 생산지인 영주에서 개최되는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축제는 인삼시장과 인접한 풍기읍 남원천변은 물론,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까지 축제장을 확대했으며, 넓어진 행사장만큼 인삼요리 체험, 인삼 깎기, 병주 만들기 등 건강과 관련한 전시, 체험 행사 등이 더욱 풍성하게 펼쳐집니다. 또한, 인삼 깎기 대회를 비롯해 우량인삼선발대회, 홍삼농축액, 엑기스, 절편, 홍삼주 등 인삼 가공품 및 풍기인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풍기인삼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매일 이어집니다. 아울려, 축제장 곳곳에서는 홍삼인절미 떡메치기,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풍기에 최초로 인삼재배를 시작한 풍기군수 주세붕을 기리는 주세붕 행차 재연, 인삼대제, 풍년 기원제, 마당극 덴동어미 화전놀이 등은 풍기인삼축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 볼거리입니다. 한편, 올해 26회째 개최되는 풍기인삼축제는 매년 인삼채굴 시기에 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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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성주군, ‘성주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개최성주군 가을대표축제인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오늘(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수성리 104번지 일원)에서 개최합니다. ‘찾아라 메뚜기! 즐겨라 가을소풍!’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 가족 운동회, 버블공연, 지역 축산물 시식·판매 행사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풍년기원 풍등날리기’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군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가을소풍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며, 메뚜기 잡이, 고구마 캐기, 사과낚시, 메기잡기, 떡메치기 등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종목의 가족 운동회, 사생대회, 가래떡 길게 빼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메뚜기 축제는 올해 경상북도 미색(微色)축제로 선정되며 축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가야산 청정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즐거운 성주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서 남다른 의미가 있으며, 축제장 환경정비에서부터 체험장 조성, 행사 운영까지 축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역민의 참여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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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안대식 대표, 창간4주년 감사 인사말그간 뜨거운 성원 덕분에 한영신문이 2023년 10월 8일 창간4주년을 맞게 됐습니다. 한영신문이 지역의 대변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늘 응원해주신 구독자분들과 애청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2019년 한영신문 창간을 하면서 한영신문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가진 ‘국민의 알 권리’와 ‘사회 약자 보호’를 위하는 초심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 더 사회의 밝은 등불 역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한영신문 임직원은 신속·정확한 보도와 구독자분들과 애청자분들에게 지역 대변지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영신문 안대식 대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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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청도군수, 한영신문 창간4주년 축사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청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지역민과 지방자치단체를 하나로 집결시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인 의지를 보여주며 알찬 콘텐츠로 지역의 가치를 키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창간 4주년의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소명과 책무를 가지고, 변화와 혁신에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성숙한 사회로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면서도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한다는 의미인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서 신속한 정보 전파와 더불어 지역민의 마음을 모아 내어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한영신문의 폭넓은 사고로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비전을 제시해주신다면 우리 군이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자치분권시대는 지역 언론의 역할과 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비판과 조언을 귀담아듣겠습니다. 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애독자의 신뢰와 사랑 속에 나날이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도군수 김 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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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 한영신문 창간4주년 축사본격적인 지방자치 2.0 시대를 맞아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문제점들을 생동감 있게 취재·보도하는 등 우리지역 대표 인터넷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고 계신 한영신문사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경북이 직면한 인구고령화와 지방소멸 등의 문제점들을 함께 고민하고 국가차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찾아 독자들에게 알리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참된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귀 사의 창간 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한영신문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양군의회 의장 김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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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한영신문 창간4주년 축사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영신문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언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민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지방자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영신문이 지역민의 권리를 옹호하고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역의 장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의제를 설정하고 앞장서 이끌어 나가는 창의적인 노력을 기대하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의 복리를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을 생각하고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오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오신 한영신문의 임직원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영신문은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독자와의 신뢰가 형성되었고, 앞으로도 한영신문이 지역 발전의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날카로운 통찰력과 균형 있는 시각,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성을 바탕으로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하며 건전한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영양군이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한영신문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미래를 제시해 희망을 주는 언론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양군수 오 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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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 한영신문 창간4주년 축사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영신문은 창간 이후 엄정중립, 신속정확하며 객관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독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공정한 보도와 생생한 정보를 통해 군민들의 올바른 눈과 귀가 되어 주시고, 더욱더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봉화군에서도 기존에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봉화군수 박 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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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한영신문 창간4주년 축사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의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의 건전한 비판과 견제, 균형 잡힌 시각과 공정한 보도는 정책을 바로잡는 것은 물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사회적 신뢰를 두텁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우리 사회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언론의 역할이 중요할 것입니다. 앞으로 한영신문이 우리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고 통합과 화합을 이끄는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경북 북부지역이 새롭게 도약하고, 영주가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찾아가고 있는 이 때,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의 소식을 지역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새롭게 변화하며 늘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한영신문이 되어주시기 바라며다시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끝으로 지역 사회의 사회통합과 발전을 선도하여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영주시민들과 함께 기원합니다. 영주시장 박 남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