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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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청송군, 중국 숙천시 대표단 청송군 방문청송군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강소성 숙천시 대표단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청송군을 방문했습니다. 숙천시 대표단은 양 도시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교류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송을 방문했으며, 방문 기간 중 농업기술 향상 및 미래농업 모델 개발을 위해 선도 사과농가, 사과유통시설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양 도시의 공동 관심사인 문화, 관광, 교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이해와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향후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다양한 형식의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중공숙천시위원회 진충위 서기는 “청송군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양 도시가 지속적으로 우호교류를 확대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우호교류와 상호 방문으로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좋은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청송군과 숙천시는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공무원 교환 연수, 학생 상호 방문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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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재)달성문화재단, 공사 및 용역 계약... 준공신고서, 감독 선임 등 하지 않아(재)달성문화재단이 5건의 공사 및 용역을 준공 및 완료하면서 준공신고서 등 일부 서류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이를 보완 요청하지 않고 관계서류(착수계, 완료계 등)를 미접수했으며, 용역 감독 및 용역 완료 검사자를 선임하지 않은 채 사업 시행 및 완료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감사실은 (재)달성문화재단 감사에서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1년 12월 24일까지 5건의 공사 및 용역을 계약하면서 준공신고서 누락, 준공계 문서 미등록, 공사감독 미선임, 착수계 문서 미등록, 완료계 문서 미등록을 지적했습니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의하면, 공공기관은 업무수행 과정에서 기록물을 생산하거나 접수하였을 때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기록물의 등록·분류·편철 등에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하며, 같은법 시행령 제20조(기록물의 등록) 제1항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기록물을 생산 또는 접수한 때에는 그 기관의 전자기록생산시스템으로 생산 또는 접수 등록번호를 부여하고 이를 그 기록물에 표기하여야 하며,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의 장이 정하는 등록정보를 전자적으로 생산·관리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방계약법」 및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계약담당자는 공사ㆍ물품ㆍ용역 등의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그계약을 적절하게 이행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계약서ㆍ설계서 및 그 밖의 관계 서류에 따라 감독하거나 소속 공무원 등에게 그 사무를 위임하여 감독하게 하여야 하며계약상대자가 계약의 전부 또는 일부의 이행을 끝내면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계약서ㆍ설계서 및 그 밖의 관계 서류에 따라 이를 검사하거나 소속 공무원 등에게 위임하여 검사하게 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달성문화재단은 5건의 공사 및 용역을 준공 및 완료하면서 준공신고서 등 일부 서류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이를 보완 요청하지 않고 착수계, 완료계 등 관계서류를 미접수했으며, 용역의 감독 및 용역 완료 검사자를 선임하지 않은 채 사업 시행 및 완료했다고 감사실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달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2021년 1월 7일 달성문화재단 공사건은 사무실 형광등 교체라서 공사로 인지 못했고 다른 사업에 대해서는 착수계, 완료계 서류를 다 받았으나, 전자문서로 등록을 하지 못했다”며, “감사실 조치 이후 즉시 시정을 하고 개선조치를 했으며, 직원들에게도 가이드라인을 안내·배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감사실은 달성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공공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지방계약법』 및 『지방자치단체입찰및계약집행기준』을 준수하여 공사 및 용역 관련 공공기록물 관리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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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달성문화원, 보조사업 지급관리대장 누락 및 증빙자료 없이 정산달성문화원이 보조사업을 하면서 지급관리대장 누락과 증빙자료 없이 정산했던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달성군청 감사실은 달성문화원 감사에서 7개 보조사업 정산업무에 대해 상품 지급관리대장 누락과 재료비 지출 증빙자료를 누락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제6조 제2항에 의하면 기념품이나 기관선물 등을 구입하려는 경우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집행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세출예산 성질별 분류에 따른 집행기준에 의하면 기념품의 경우 지급관리대장에 지급일시, 대상자 및 수량을 반드시 기재하여 결재를 받아 관리함으로써 사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감사실은 달성문화원장에게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및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준수하여 지급관리대장 기재 및 보조사업 정산업무에 철저를 기할 것과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달성문화원 관계자는 “감사실 지적 23개 항목에 대해 감봉, 견책, 경고 처분을 받았다”며, “앞으로는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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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의성군, ‘가음 드론스포츠센터 개소식’ 개최의성군은 지난 16일 가음면 소재 드론전용비행시험장과 연계한 드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조성된 가음 드론스포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지역단체장 및 드론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과 함께 현판 제막식, 시축 및 드론축구팀 초청 이벤트 경기 등 행사를 가졌습니다. 드론스포츠센터는 가음면 소재 유휴시설 부지면적 1643㎡, 실내야구연습장을 활용해 연면적 144㎡(폭 8m × 길이 18m × 높이 4.5m) 규모의 정식규격 인증 드론축구장과 전국 드론팀 전지훈련 캠프장 운영을 위한 숙박시설 및 공유주방, 드론산업 관련 기업 사무공간 등 4개동 연면적 577.5㎡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조성했습니다. 의성군은 지역 내 주변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드론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지역의 새로운 문화 형성과 다양한 드론 메이커 교육을 통한 드론스포츠산업 중심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드론스포츠센터 개장을 시작으로 드론전용 비행시험장과 연계한 드론산업의 육성전략을 통해 드론실증도시사업, 드론자유화 구역지정 등 대구경북권 드론인프라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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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참배 행사 가져의성군은 제78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해 호국동산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주수 군수를 비롯해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정하일 광복회 의성·군위연합지회장, 도의원, 군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것은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강인한 희생정신 덕분이다”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참배와 더불어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국기달기 모범마을 18개소를 선정하여 태극기 게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광복절 경축 분위기 조성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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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을지연습 사전준비보고회’ 개최영양군은 지난 14일 오도창 영양군수 주재로 국·소장,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사전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을 빈틈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일자별 세부 일정을 보고하고 23일 있을 실제훈련 및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훈련 세부실시 계획을 설명하고 토론했다. 이번 2023년 을지연습은 위기 상황 시 비상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반영한 실제훈련, 기관장 과제 토의, 사건을 가정하여 처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도상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023년 을지연습은 불안한 한반도 정세에서 실시하는 훈련이니만큼 형식적인 연습에서 벗어나 내실 있는 연습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행정기능을 수행하여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위기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3박 4일 동안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에 국지 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하여 실질적인 연습을 통해서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하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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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최우수 기관’ 선정고령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3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22년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이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고령군 내 안전취약시설 등을 민간전문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점검하고 보수‧보강 조치를 통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으며, 올해는 고령 관내 안전취약시설 131개소를 점검해 현지시정 21건, 22건의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고령군은 이번 평가에서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주민 참여 실적이 우수했다는 평가와 함께 도내 시‧군 중 86.5점으로 가장 고득점을 받아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과 300만원의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2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것은 고령군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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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년 주요 농정시책 회의’ 개최성주군은 내년도 농업조수입 1조원시대 달성을 위해 지난 1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2024년 주요 농정시책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4년 연속 참외 조수입 5000억원대 달성‧2023년 6000억원 달성 도래에 따라 2023년 영농환경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2024년도 분야별 주요 농정시책을 수립 하기위해 농정과‧농업기술센터‧산림축산과 및 기획예산실 총 4개과 실과장 및 팀장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농업인력 육성 및 지원 ▲참외조수입 6천억 시대 정착을 위한 지원 확대 ▲농민 기본권 강화 ▲식량생산 및 과수특작 분야 지원 확대 ▲농산물유통 다각화 및 유통‧수매시스템 스마트‧자동화 추진 ▲ 6차산업 및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산업 활성화 ▲축산업 선진화를 통한 미래축산 기반조성 ▲가축전염병 발생 ZERO화로 청정축산 구축 ▲기상환경변화 대응 과학영농 실현 등 총 10개 분야 사업이다. 특히, 2023년 농정분야 주요쟁점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참외‧식량‧과수특작 분야 확대 지원, 저급과수매시스템 전면 개편, 꿀벌 집단 폐사관련 문제,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문제’등에 대해서는 각 부서별 추진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할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농가가 당면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각 사업별 문제점 및 대책사항을 세부적으로 분석‧보완하는 열띤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4년도는 성주군 농법‧농정의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가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청년농업인 적극 육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안정적 정착, 스마트 참외시설 확대 지원, 담배가루이‧흰가루병 등 병해충 문제 총력대응, 언론‧유튜브 활용 등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 저급과수매시스템 전면 자동화, 6차산업 및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산업 활성화, 수정용 꿀벌 안정적 공급, 참외하우스 토양관리 대책 등 9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각 부서별로 제시한 2024년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별 문제점 및 대책사항을 세부적으로 보완하여 내년도 사업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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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청송군은 1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청송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권태준 군의회 의장 등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는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토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 연습을 더욱 철저히 하기 위해 상황조성 및 계획보고, 통합방위 선포 연습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청송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국가안보 및 복합재난에 대한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지역안보태세 확립은 물론 군민 안전을 위한 재해·재난예방 및 복구체계 구축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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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의성군, 축분바이오차 생산시설 시범사업 준공식 개최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신기농장에서 축분바이오차 생산시설 시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서준환 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 경북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축분바이오차 생산시범사업은 가축분뇨 퇴비의 농경지 살포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 토양 양분과잉 문제 등 한계에 다다른 기존 퇴비화 이외 새로운 처리방안 마련이며,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성군의 추진 방향과 적합하여 추진하게 됐습니다. 축분바이오차는 고열에도 질소, 인, 칼륨 등의 영양성분을 보유해 목질계 바이오차에 비해 양질의 토지개량성분과 비료 효과를 가진 친환경 재료로 토양에 탄소를 저장해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성군은 축분바이오차생산시설 완공을 통하여 새로운 축분 처리방식의 대안을 제시하고 생산된 축분바이오차를 가치소비 시대에 맞는 저탄소 농작물 생산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축분바이오차 생산시설 준공으로 가축분뇨의 새로운 활용과 2050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경축순환농업이 정착될 수 있는 성공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