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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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권기훈·김재용 의원,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영덕군 출신의 대구광역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과 김재용 의원(북구3)이 지난 22일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권기훈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자발적 기부문화를 확산하여 영덕의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용 의원도 “좋은 취지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많은 출향 향우들이 참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권 의원과 김 의원 모두 영덕군 영해면 원구리 출신으로 권 의원은 대구광역시 동구 제3선거구에 당선돼 통합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 등의 상임위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 또한 대구광역시 북구 제3선거구에서 선출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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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고령군, ‘고령 맥주 및 한돈 가공품 시식회’ 개최고령군은 최근 대가야생활촌 먹거리촌에서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고령군의회 의원, 실과소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맥주 및 한돈 가공품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과정 중 하나로 고령 맥주와 고령 한돈 가공 시제품을 시식해보는 행사로써, 품평을 통한 제품 개선을 통해 ‘2023 고령대가야축제’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각 시제품의 특성으로 먼저 가칭 ‘가야금 맥주의 ‘가’ 맥주는 Alc.4.5% 옅은 담색의 오리지널 맥주로 에일 타입의 맛과 향이 풍부한 맥주이고, ‘야’ 맥주는 Alc.3.5%로 딸기향과 색을 머금고 있는 은은한 맥주이며, ‘금’ 맥주는 Alc.6.5%로 진하고 쓴맛이 강한 전통 페일 에일타입의 황금색 맥주입니다. ‘고령 한돈 가공품’은 고령 한돈 비선호육(후지, 등심, 잡육 등)을 활용한 수제 소시지 3종(감자, 옥수수, 딸기)과 수제 떡갈비 1종(연근)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돈과 농특산물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지역 상징성이 뛰어나며, 트렌드와 대중성을 갖춘 육가공식품으로 개발됐습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고령군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맥주와 한돈 가공품을 개발함으로써, 우리 지역 농특산물과 한돈 소비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군 대표 관광 상품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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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김성철·김은희 의원, 복지분야 공로 표창장 수상영덕군의회는 지난 16일 김성철 부의장과 김은희 의원이 장애인복지와 출산 장려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와 한국출산장려진흥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장상수 고문과 심만섭 이사장, 한국출산장려진흥회 설은주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복지를 위한 영덕군의회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철 부의원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익 보호를, 김은희 의원은 출산장려 지원 등의 여성복지 증진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이 이뤄지게 됐다. 김성철 부의장은 “장애인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은 비장애인 또한 삶의 질을 높이는 조건”이라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모두가 불편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희 의원은 “여성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영덕군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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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영덕군은 지난해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범국민적 훈련으로 지난해 훈련에는 중앙부처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00개 기관이 참여했다. 영덕군은 지난해 11월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지진해일 내습에 따른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주민대피와 대응, 뛰어난 피해복구 능력을 확인시켰다. 해당 훈련엔 16개 기관, 5개 민간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하고 각종 건설기계와 장비들이 동원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현장훈련의 실전 대응력을 향상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재구축했다. 또한, 드론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상황전파가 이뤄져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구성과 운영을 원활히 하고 지휘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칠성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더 안전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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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청 전정 주차장’ 유료화 예정 안내성주군은 무료로 운영하던 군청 전정 주차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7월 1일부터 유료화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청 전정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됐으나 장기 주차 차량으로 인해 군청 방문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화를 부득이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주군은 7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주차장 유료화와 관련해 무인주차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용 안내판 및 안전시설물, CCTV 등을 추가 설치하여 효율적인 관리 운영으로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유료화 전환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앞으로 행정예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주차 편의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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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1회 추경예산 4508억원 편성고령군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508억원을 편성하여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예산 4310억원보다 198억원(4.6%) 증가한 것으로 고금리와 경기불황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 경제 안정 및 일자리 창출사업과 국ㆍ도비 보조금 지원에 따른 군비 매칭사업 등 의무적 사업에 비중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사업 예산으로 ▲하천정비사업 12억 ▲대가야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 8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대가야승람) 7억원 ▲낙동강 에코 뮤지엄조성 6억원 ▲다산 건강가족센터조성사업 4억원 ▲고령딸기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 3억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4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제1회 추경(안)의 편성을 통해 적극적인 예산 운용으로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확보하고, 재원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서민 체감 경기 향상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군 의회 임시회기간 동안 심의, 의결을 거쳐 27일 최종 확정된다. 한편,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발전을 위한 산적한 현안을 속도감있게 해결하기 위해 직접 경상북도를 방문해 적극적인 사업 설명을 전개하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 중 하나인 지방도 905호선 확장공사에 도비 20억원과 대가야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에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 고령군은 성산면에서 다산면까지 잇는 4.7여㎞의 지방도 905호선의 조기 완공을 통해 급증하는 교통수요와 물동량 수송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려, 앞으로도 고령군은 정부예산 편성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직접 방문하고 인적자원을 총동원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세일즈 행정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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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경북 상주 대형 산불발생....‘산불 2단계’ 발령오늘 오후 2시 54분경 경북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3대, 산불진화장비 53대, 산불진화대원 478명을 긴급히 투입해 산불 진화중에 있습니다. 산불원인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재투기가 산불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까지 최초 신고자 1명이 산불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불영향구역은 69ha, 화선은 약 3.4km이며, 현장에는 북서풍 4m/s, 순간풍속 10m/s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편,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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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의성군, ‘제16회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 개최의성군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의성 산수유 마을 일원에서 ‘제16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성 산수유 마을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대표 봄꽃 산수유 3만여 그루에 달하는 무농약, 무공해 산수유 노거수들이 노란색 꽃을 폭죽처럼 터뜨리는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국내 대표 산수유군락지이자 의성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아 개화시기가 일주일가량 당겨져 행사 기간에 방문하시면 활짝 핀 산수유꽃의 노란빛깔과 의성지역 대표 작물인 마늘밭의 초록 새싹들이 어우러져 풍경화 같은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의성군은 상춘객들을 위해 공연, 판매, 시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이번 꽃맞이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산수유 꽃길 걷기를 비롯하여 ‘TBC 싱싱 고향별곡’ 기웅아재와 팝페라 가수 배은희 등의 외부 공연팀과 지역 공연팀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주요 공연장에서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의성지역 청년기업가의 플리마켓, 사회적기업인 마켓, 의성농특산물 판매장터, 다양한 먹거리 장터, 산수유차 시음회 등이 상시 운영됩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봄나들이하기 좋은 시기에 산수유마을을 찾아 봄을 만끽하시면서 다채로운 공연도 즐기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도 많이 구매하는 등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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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청송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으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건설·새마을 분야에 3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송군은 ▲건설행정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댐·발전소 주변지역 균형발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및 도로 인프라 구축 ▲농업기반시설 확충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하천정비 ▲주민생활 편익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행복 청송 건설 이라는 세부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는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송군은 첫째로 댐·발전소 주변지역 균형개발을 위해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7억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2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이 예산으로 댐과 발전소 건설의 간접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득증대 및 생활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복리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행정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건설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건설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둘째로 관내 도로를 정비하여 군민의 안전 및 도로이용 편의를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선형개량, 아스콘 덧씌우기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무인단속카메라 등을 설치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간다. 또한, 예산 2억4500만원으로 청송교·월막교(청송읍), 덕천교·송강2교·중평교(파천면) 등의 2종 시설물(연장100m이상 교량)에 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며, 그 외 교량시설도 정기안전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정비하는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는 농업용수가 부족해 상습적으로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이전·거두지구에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비 145억원(이전지구 71억원, 거두지구 74억원)을 들여 저수지, 용수로 등의 수리시설을 설치하는 등 농업용수를 확보·공급함으로써 농경지 67.3ha의 가뭄피해를 해소해 나간다. 이와 함께 18억원의 예산으로 진보면 세장리 황곡지구(35ha), 안덕면 지소리 구덕지구(18ha), 현서면 모계리 두루골지구(26ha)에 취수시설과 송수관로 등의 밭기반시설을 설치하고, 24억원을 들여 노후된 저수지와 농업기반시설물 46지구를 개·보수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농업 생산성이 높아지고 영농여건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36억원, 소하천 정비사업(실물천)에 47억원, 하천 시설물 유지관리 및 일반하천 개보수사업 4억원, 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 10억원을 투입, 자연재해 우려지구를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태풍 마이삭·하이선의 피해를 복구하고 향후 반복적인 피해를 예방하고자 국도비 96억원을 투입해 구평천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며, 이밖에도 자연과 환경이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하천생태계를 보전하고 수질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6억8000만원의 예산으로 관내 하천 유수지장목 및 퇴적토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마을안길포장, 농로포장, 세천정비, 소교량 가설 등 군민 편익시설을 확충하기 위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97건에 43억원을 투입하며,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과감히 해결하고 차질 없이 완료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송읍 금곡1리 마을회관을 신축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청송을 만들어 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아울러, 2022년 진보면 소재지 중심지에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67개 점포에 대해 간판개선을 완료했으며, 추후 진보로 구간에 대해 순차적인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하여 밝고 쾌적한 도시거리 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 6억원을 확보해 청송읍, 진보면을 제외한 6개면 간판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등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만들어나갈 전략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안정적인 정주환경 조성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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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성주군은 지난 14일 ‘군민중심 행복성주’실현을 위해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강만수 도의원,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면담과 더불어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각 실국을 방문해 군정 주요현안사업 조기추진과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요건의 사업으로는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경산2교 개체] (180억) ▲성주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 매립장 안정화 사업(82.9억)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5개지구](1,337억)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187억) ▲성주별고을볼링장 건립사업(30억) ▲지방도905호선(금산~칠선간) 도로건설공사(37억) ▲지방도905호선(동락~나정간)도로건설공사(25억) ▲소성지 생태공원 조성사업(50억원) ▲인촌지 생태공원 조성사업(50억) ▲치유의 숲 조성(60억) 등 예산지원 건의 사업과 더불어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성주호 관광지 지정 및 조성사업 선정과 지정 등 전체적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고 도비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인 ▲(구)한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성주군 CCTV관제센터 건립사업 ▲죽관천(월항면 용각2리) 정비공사 등 현안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지원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도청방문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경북도와의 긴밀한 소통 강화와 협력을 위해 추진했다”며, “도청방문을 시작으로 중앙부처 방문 등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