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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역복지정책 평가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9.12.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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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7-2. 사진_지역복지정책평가 시상식.jpg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대상을 수상하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4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도는 지난 2017~2018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대상의 영예를 안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지속적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주민과 행정이 협력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지역의 사회보장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어서 사회보장을 위한 전북의 민관협치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는 지역 복지 쟁점인 고령화, 빈곤, 도농 복지기반 불균형 해소와 지역특화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3가지 사업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지역사업 발굴과 성실한 이행을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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