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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개발공사 충북인재양성재단에 10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19.12.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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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충북개발공사 인재양성재단 기금 기탁(왼쪽부터 이상철 사장, 이시종 도지사, 박익규 재단 사무국장).jpg
    충북개발공사 이상철 사장이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충북인재양성재단 이시종 이사장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

     

    충북도는 18일 충북개발공사가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이시종)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상철 사장은 “미래 성장의 주춧돌이 될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충북경제 발전과 도미의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종 이사장은 “국가의 원동력이 될 인재양성을 위한 꾸준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지역학생들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재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전 직원이 월급의 1%를 각출해 지역사회공헌자금을 조성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까지 8차례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충북인재양성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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