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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코로나19’ 위기 극복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0.03.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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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광용 거제시장이 ‘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내 대규모 조선소 협력업체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거제시)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내 대규모 조선소 협력업체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지역 전파가 확산되고 감염 경로가 뚜렷하지 않은 확진자도 곳곳에서 나타남에 따라 다수가 생활하는 장소를 집중 점검함으로써 혹시나 모를 감염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선소는 다수의 노동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작업하며 사회복지시설 역시 한 공간에서 많은 인원이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집단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취약 장소이다.

     

    이날 변 시장은 지역 내 조선소 협력업체인 주식회사 삼녹과 건화를 비롯해 노인 요양시설인 갈릴리 거제사랑의 집, 장애인 복지시설인 반야월 을 차례로 방문해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변광용 시장은 “우리 지역은 조선업이 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시민들이 가장 염려하는 곳이 바로 조선소”라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으로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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