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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 이·취임식’ 개최

기사입력 2020.05.3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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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 취임 사령관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

     

    대한민국 대구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는 이임 사령관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준장과 취임 사령관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의 이·취임식을 오는 6월9일 오전 10시 캠프워커 캘리연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는 오는 6월8일 오전 9시-11시에 실시되는 예행연습과 6월9일 이·취임식 당일 오전 10시-11시 사이에 각각 11발 가량의 예포가 발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6 월 9 일부로 19 원정지속지원 사령관에 취임하는 스티븐 알랜 준장은 대학교 재학시절인 1984 년 미육군 예비군에 입대하고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보병 장교로 임관했다.

     

    노스다코타 주립대학교에서 산업 기술 이학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그 학부 과정 외에는 센트럴 미시간 대학교 행정학 석사, 플로리다 공과대학교 경영학 석사, 그리고 미육군대학 전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알랜 준장의 지휘관으로서의 주요 보직으로는 1994년 11월부터 1996년 4월까지 아이티 민주주의 수호작전간 10산악사단 예하 210 전방지원대대 본부중대 및 A 중대장, 2007년 2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워싱턴주 포트 루이스에 위치한 2사단 예하 5여단(스트라이커여단) 402 지원대대장으로서 역임하는 기간중 아프가니스탄 항구적 자유 작전에 파병됐다.

     

    여단장으로서는 2012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텍사스주 포트 후드에 위치한 407 육군 야전지원 여단장으로 역임했다.

     

    주요 참모 보직으로는 2000년 6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사우디아라비아군 정책관리실 선임 여단 군수 자문관, 2002년 포트 라일리에 위치한 1사단 1여단 군수과장, 2003년 9월부터 2004년 9월까지 이라크 자유작전간 101전방지원대대 군수게획장교로 역임하다가 미국 본토 복귀 후에는 대대 부대대장으로 역임했다.

     

    2005년 6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육군 지휘참모대학 교관으로 근무했으며, 2010년 9월부터 2011년 6월까지 포트 루이스에 위치한 미1군단 군수참모실 보급근무과장으로 역임했다.

     

    2014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는 특수전사령부 군수참모부장, 2017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는 육군 지원사령부 참모장, 그리고 2019년 9월부터 2020년 5월까지는 육군 지원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역임했다.

     

    주요 군사 교육과정으로는 보병 장교 초군반, 보급장교 고군반, 육군 지휘참모대학 과정, 육군 전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상훈으로는 국방종군기장, 훈공장 3 차례, 동성훈장 4 차례, 근무공로훈장 6 차례, 전투보병 휘장, 전투보병 고급 휘장, 공수휘장, 공중강습 휘장, 낙하산 정비 휘장, 독일군

    공수 휘장 등이 있다.

       

    한편,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위험을 제거하고 대구시민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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