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충섭 김천시장, ‘코로나19’ 브리핑 가져

기사입력 2020.11.23 18:0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사본 -김충섭 김천시장 코로나19 브리핑 가져-안전재난과(사진4).jpg
    김충섭 김천시장이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코러나 19’ 브리핑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6명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가졌다고 밝혔다.

     

    브리핑에 앞서 2층 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건강보험공단, 관내대학 및 병원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김천시는 1만 2,666명을 검사했으며, 그중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나머지 1만2,62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797명 검사 중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연말·연시 각종 모임이나 행사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우리 모두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고, 시에서는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하여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