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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진단검사 받기,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21.09.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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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안전재난과]진단검사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실시!4 (1).jpg
    지난 9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민․관 합동 ‘진단검사 받기,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지난 9일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진단검사 받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제적 진단검사, 백신접종, 방역수칙준수, 거리두기 등 홍보와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명절 연휴 기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 분위기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유관단체 등 49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준수, 진단검사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구미역광장에서 구미중앙시장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의심증상 시 반드시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주시고, 지속되는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 며, “추석 명절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 함께 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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