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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1.09.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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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Happy together 김천」운동 2021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총무새마을과(사진).JPG
    김충섭 김천시장이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경북 김천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개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의식 1등 도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며 질서있고 청결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시를 알리고자 공모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거두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라는 시민의식 개선 운동이 전국에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하는 우리 김천시의 모습을 과장하지 않고 꾸밈없이 보여준 것이 주효했다. 이번 상은 저나 동료 공무원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거둔 성과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리고 김천시민들의 저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56개 지자체에서 376건의 사례를 공모됐으며, 김천시가 수상한 7분야(공동체 강화)에는 82건의 사례를 전문 심사위원 50명과 각 지자체 직원들이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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