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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주한 이스라엘‧케냐 대사 만나 COP28 지지 요청

기사입력 2021.09.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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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개최국 결정에 대한민국 지지 요청을 위해 만난 라샤 아탐니 주한 이스라엘 공관차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권오봉 여수시장이 29일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에 참석한 라샤 아탐니 주한 이스라엘 공관차석과 므웬데 므윈지 주한 케냐 대사를 만나 재생에너지와 기후 변화 복원력 및 협력 가능한 분야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특히, 권오봉 여수시장은 “2023년에 열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개최국 결정에 대한민국 지지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 최상의 인프라를 갖춘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이 공동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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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개최국 결정에 대한민국 지지 요청을 위해 만난 므웬데 므윈지 주한 케냐 대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권오봉 여수시장은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섬박람회를 통해 섬의 가치와 ‘세계 속의 여수’로 나아갈 계획을 알리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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