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무안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최신영화 ‘베놈2’ 상영

기사입력 2021.10.25 16:3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영화 베놈2.jpg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9일 상영예정인 최신영화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최신영화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를 29일 오후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는 앤디 서키스 감독의 작품으로 톰 하디와 미셸 윌리엄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러닝타임은 97분이다.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 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현재 전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영화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할인을 적용해 1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산 무안군수는 “관람객들께서는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금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우리군에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장 내부방역, 발열체크,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