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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이 바라는 지역 무안’ 실현을 위한 간담회 성료

기사입력 2021.10.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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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무안군 청년협의체 간담회.jpg
    김산 무안군수가 최근 해제주민다목적센터에서 개최된 '청년이 바라는 지역 무안’ 실현을 위한 간담회에서 무안군청년협의체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최근 해제주민다목적센터에서 ‘청년이 바라는 지역 무안’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청년협의체 간담회는 청년들이 자기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들을 직접 발굴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행정책을 찾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청년협의체 2기 위원, 청년단체 대표 15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 크리에이터와 청년 기업가의 성공스토리를 공유했으며, 2부에서는 청년협의체의 활동상황 보고와 정책의제 발굴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무안군 홈페이지 청년정책 메뉴 신설과 남악신도시 청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공간 조성 등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건의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3만 무안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발굴된 정책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남악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을 활용한 4차 산업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의 취업 걱정을 덜어드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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