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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난달 29일 최종 신청마감 기준 대상자 2만8918명 중 2만8649명이 신청해 99.1%에 총 71억원이 지급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8개 읍면 중 다산면이 99.5%로 7803명이 신청해 최다 지급됐다.
국민지원금은 지역 내 고령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 미사용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한편, 이의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며, 12월 3일까지 최종 처리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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