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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오세훈 서울시장, 홍제골목상점가·인왕시장 방문... “소상공인 활력회복 지원” 의지 밝혀

기사입력 2021.11.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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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서대문구 홍제골목상점가와 인왕시장 일대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현장 소상공인과 전통상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활력 넘치는 동네상권 부활과 소상공인 활력회복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 전통시장 활성화 및 골목상권의 부활은 최근 발표한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2030’에서도 20대 핵심과제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반짝 매출증가가 발생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선 골목상권의 자생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원대책은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집중 가동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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