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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성주군, 일상회복 힐링 프로젝트 ‘빛으로 희망을 채우다’ 성황리 진행

기사입력 2021.11.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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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경북 성주군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중인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일상회복 힐링 프로젝트 “비긴어게인! 성주, 빛으로 희망을 채우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군민화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비긴어게인! 성주, 빛으로 희망을 채우다”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성주역사테마공원을 활용한 각양각색의 빛의 향연을 통해 성주만의 특색있는 야간경관 감성‧힐링공간 조성으로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화려한 개막을 장식한 ‘별뫼줄다리기 퍼포먼스’는 성주의 전통 줄다리기를 모티브로 하여 성주의 꿈과 희망을 담아 아트맵핑 퍼포먼스 공연팀과 성주국악협회 회원들이 함께 하는 화려한 공연을 통해 화합과 단결하는 성주의 모습을 연출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성주읍성 120미터 성벽을 활용해 세종대왕자태실 봉안행차 등을 재현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영상투여기법)를 통해 성주군의 도시품격과 문화수준을 한껏 드높였으며, 퓨전국악, 성악공연, 로맨스 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에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특별한 쉼이 있고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언택트 관광도시 성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이 희망의 빛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찾아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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