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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영주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다시 일상으로! 소상공인과 함께 웃는 경북!’이라는 주제로‘2021 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소상공인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기념식에서 소상공인 유공자 표창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소상공인, 공무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41명의 개인과 1개 단체가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참석한 소상공인에게 힘과 희망을 불어 넣었으며 ‘다시 일상으로! 소상공인과 함께 웃는 경북!’ 메시지를 전달했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19속에 고군분투한 소상공인이 우리 경북을 지켰다”면서, “일상회복이 빠른 시일 내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와 경상북도 도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소상공인들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남태우 통장이 이철우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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