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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청도군, 헐티재 정상 무허가 휴게소 철거 후 바닥시설문 방치...시민들 낙상사고 생명위협

기사입력 2021.11.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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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티재 정상에 수년간 무허가 시설물로 휴게점을 이용해오던 곳이 최근에 철거를 했으나, 해당군청의 바닥시설물 방치로 인해 자연경관을 보기위해 찾은 시민들이 낙상사고로 인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유달 기자입니다.

     

    이곳은 청도군 각북면 헐티재 정상에 수년간 무허가시설물로 휴게점을 이용해오던 곳입니다.

     

    최근에 청도군청에서 무허가 시설물을 철거했습니다.

     

     

    하지만, 바닥시설물은 방치되고 있습니다.

     

    헐티재 정상을 찾은 시민들은 자연경관을 보기위해 무허가 시설물이 있던 장소를 이용하고 있으나, 정작 바닥시설물 아래에는 수십미터 낙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청도군청 산림경제과 담당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하여 조속히 철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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