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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1 복지행정’ 전국 최초 3개 부분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1.12.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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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달서구, 「2021 복지행정상」전국 최초 3개 부분 대상 수상.jpg
    달서구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전국 최초’대상 3개, 최우수상 1개를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해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전국 최초’대상 3개, 최우수상 1개를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역복지사업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상하며, 총 25개 부문 중 달서구는 4개 부문에 수상을 했다.

     

    2021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4일 달서아트센터 별관 5강의실에서 비대면(Zoom)으로 진행했다.

     

    달서구는 대상 3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 장애인 정책분야), 최우수 1개(▲희망복지지원단 운영)로 총 4개 부문에서 수상, 총 1억2200만원의 포상금을 획득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1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달서구가 4개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어 지역복지사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며, “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따뜻하고 살기좋은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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