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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전국 최초’대상 3개, 최우수상 1개를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역복지사업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상하며, 총 25개 부문 중 달서구는 4개 부문에 수상을 했다.
2021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4일 달서아트센터 별관 5강의실에서 비대면(Zoom)으로 진행했다.
달서구는 대상 3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 장애인 정책분야), 최우수 1개(▲희망복지지원단 운영)로 총 4개 부문에서 수상, 총 1억2200만원의 포상금을 획득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21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달서구가 4개 분야에서 수상하게 되어 지역복지사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며, “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여 따뜻하고 살기좋은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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