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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달서 목재문화관 개관’ 개최

기사입력 2021.12.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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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달서 목재문화관 개관식 사진 (1).jpg
    지난 17일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관계자들이 달서별빛캠프캠핑장 내 달서 목재문화관 개관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서구)

     

    대구 달서구는 지난 17일 달서별빛캠프캠핑장 내 달서 목재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 목재문화관은 지난 2018년 산림청 공모를 통해 52억원의 예산 확보로 건립했다.

     

    목재 및 목재제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됐으며, 전시, 교육, 목공 체험 기능 등을 제공한다.

     

    달서 목재문화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연면적 1423㎡로 지상1층은 종합전시실, 다목적홀, 유아 등을 위한 오감 놀이시설의 나무상상놀이터로 꾸며져 있다.

     

    지상2층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목공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목재체험실과 향기를 통한 정서 안정 등 효과가 있는 편백 및 아로마테라피 체험실로 구성돼 있으며, 별빛카페는 지상 2~3층에 자리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별빛캠프캠핑장, 숲속놀이터, 목재문화관이 구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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