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1일 국민참여플랫폼 미래대전환 동물복지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 명재승 미래대전환본부장. 김보미 청년명예 국회의원의장, 임미연 동물복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물복지본부는 국민참여플랫폼의 여러분야중 반려인구 1500만시대에 특화된 본부이다.

우리사회에서는 현재 600만 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2000만 마리의 반려동물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동물권과 반려인의 어려움에 대한 개선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성원이 공유해야할 문화이자 소중한 가치가 되어 가고 있다.

‘개식용 금지’ 및 반려동물 표준 수가제와 동물 복지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대선후보들의 다양한 공약들이 제시되고 있고 구체적인 정책과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