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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

기사입력 2022.02.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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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1-2. 사진(2023년 국도비 예산확보 2차 보고회).jpg
    경북 영양군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및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2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 및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제2차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1일 1차에서 보고된 국·도비 사업을 비롯해 추가로 발굴한 사업을 포함해 총 61건 5213억원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국가예산 확보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국립영양숲체원조성사업 ▲영양자작나무숲길고도화사업 ▲영양동부2지구단위계획구역기반시설조성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 ▲LPG배관망사업 ▲마령산해로위험도로개선사업 ▲6차산업융복합체험직판장건립사업 ▲농산물유통시설(저온저장고)사업 ▲무네미풍력구절초단지조성사업 ▲준고랭지쌈채재배단지조성시범사업 등을 포함한 27건이다.

     

    계속사업은 ▲국도31호선(입암~영양)2차로선형개량공사 ▲영양밤하늘청정에코촌조성사업 ▲영양공공도서관건립사업 ▲영양자작나무숲힐링허브조성사업 ▲도시재생인정사업 ▲농어촌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 총 34건으로 연차적 사업비를 지속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 영양 숲체원 조성사업 등 국책사업의 지속적인 건의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신규사업 발굴에도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창태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국비 사업 및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전 공무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는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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