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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저소득층,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소외계층에게 중고컴퓨터를 보수한 후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군은 오는 4월 29일까지 개인 및 단체의 신청을 받은 후 연말까지 보급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보급일까지)인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정보취약계층 및 장애인수용시설, 고아원, 사회복지시설 등의 기관이다.
다만, 2020~2021년 보급 받은 사실이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정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전산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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