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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영주시, 베어링·경량소재 산업 인프라 확충 속도 낸다

기사입력 2023.02.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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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는 최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베어링 제조기술센터 건립 및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그린 리모델링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김종형 베어링시험평가센터장과 김기영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장 및 관련 부서장, 기관, 용역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설계안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베어링 제조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10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베어링 제조지원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입니다.

     

    또한, ‘경량소재융복합 기술센터 그린 리모델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0억 규모로 진행되는 ‘경량소재 표면처리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송호준 부시장은 “1단계 기반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이번 2단계 인프라 확충사업을 통해 강력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며, “향후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우수 기술과 노하우를 확보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높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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