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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인구정책발굴을 위한 직원역량강화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23.02.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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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에서 개최된 고령군 인구정책발굴을 위한 직원역량강화워크숍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고령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에서 인구정책추진 TFT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 인구정책발굴을 위한 직원역량강화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인구감소지역 특별법 등 정부의 인구정책을 이해하고 고령군 현안을 토대로 실현가능한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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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에서 개최된 고령군 인구정책발굴을 위한 직원역량강화워크숍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1일차에는 군정현안에 대한 실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위한 군수와의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적극 대처하기 위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인구정책과를 신설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령군은 인구정책추진 TFT을 중심으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와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시행계획 등 중장기 대책을 통해 고령군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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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철 고령군수가 고령군 인구정책발굴을 위한 직원역량강화워크숍에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3년은 변화의 원년으로 공무원들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깨어있는 사고로 대응할 때 이 모든 것이 가능한 만큼 기존의 관료주의를 탈피하고, 직원들과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변화의 중심에 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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