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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거주 희망 청년과의 소통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3.02.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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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8일 관내 카페에서 고령군 거주 희망 청년 20여명과 만나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고령군은 지난 8일 관내 카페에서 고령군 거주 희망 청년 20여명과 이남철 고령군수가 만나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민선8기 출범이후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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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철 고령군수가 지난 8일 관내 카페에서 개최된 청년 소통콘서트에서 고령군 거주 희망 청년 20여명과 만나 격의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특히, 이날 소통콘서트는 타 지역(상주, 대구, 청주, 평택 등)에 살고 있는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 인구 유치를 위한 고령군의 적극적 세일즈 행정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또한, 일자리·청년정책·복지·육아·창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눴을 뿐 아니라 애로사항을 듣고 답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청년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현 시대의 청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현실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정책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 여러분과 지속적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자리·복지·문화 등 종합적인 안목으로 접근하여 청년의 꿈이 영그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민선8기 출범이후 적극적인 투자·인구 유치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령사랑, 주소갖기’운동 등 범군민적인 노력으로 4개월 연속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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