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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고령군, ‘2023 고령 대가야축제 기자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3.03.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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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은 오늘 군청 우륵실에서 2023 고령 대가야축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관광협의회장, 출입기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가야의 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주민이 즐거운 축제’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가족단위로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라는 기획방향 아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2023 고령 대가야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먼저, 오는 31일 1일차에는 특별공연 ’하나‘ 라는 이름으로 100대 가야금 공연이 펼쳐지며, 제33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과 경북 도립무용단의 특별 기획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어, 4월 1일 2일차에는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가 진행되며, 대가야별빛쇼 불꽃놀이로 고령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또한, 4월 2일 3일차에는 대가야 일원에서 대가야의 길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도립국악단의 특별 기획공연으로 고령 대가야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김용현 관광협의회장은 “2023 고령 대가야축제의 성공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축제의 주체가 되는 ’주민자율축제‘로 과감히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 문화관광 예비축제인 대가야축제를 한단계 끌어올려 2023년에는 문화관광부 대표축제가 되도록 성과를 거두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가 3회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 지정축제로 선정된 만큼 오는 3월 31일부터 4월2일까지 진행될 ’2023 고령대가야축제‘ 는 더욱 내실있는 기획과 운영으로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는 안전한 축제로서 대한민국 축제로 지속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야간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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