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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택의 폭 2배로 늘려

기사입력 2023.06.0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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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김제시230605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 사진.jpg
    지난 2일 김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제시)

     

    김제시는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버섯, 파프리카, 냉동 볶음밥, 약과, 도자기 등 총 18개 품목, 14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제시의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40개 품목, 41개 업체가 됐다.

     

    산물은 ▲꽃송이버섯 ▲녹각영지버섯 ▲송고버섯 ▲표고버섯 ▲새싹삼 ▲파프리카 ▲화훼류로 총 7개, 가공식품은 ▲구운란 ▲꾸지뽕 진액 ▲냉동볶음밥 ▲도라지환 ▲호두강정 ▲마들렌 ▲에그타르트 ▲약과로 총 8개가 추가 선정됐으며, 제조상품은 ▲도자기 ▲안대 세트 ▲플레이팅 도마류로 3개가 추가 선정됐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 등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품목과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는 기부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하여 답례품 추가 선정하고 앞으로도 김제로의 기부를 유도하기 위한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며,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기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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