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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3년 상반기 퇴임식’ 열어

기사입력 2023.06.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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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06.15-추가1 보도자료(2023년 상반기 퇴임식)(1).jpg
    지난 15일 이남철 고령군수가 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퇴임식’에서 이동주 건설과장, 전형채 의회사무과장 등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석별의 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고령군은 최근 대가야홀에서 ‘2023년 상반기 퇴임식’을 열어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명예퇴직자는 ▲이동주(건설과장) ▲전형채(의회사무과장) ▲이동호(성산면장) ▲김진포(우곡면장)이며, 정년퇴직자는 ▲이형숙(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장) ▲강기경(환경과 상수도팀장) ▲박준용(대가야박물관) ▲정군표(개진면 부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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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퇴임식’에서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동료 공무원들이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석별의 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이날 퇴임식에는 이남철 군수와 동료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 공무원들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국가와 군의 발전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제2의 인생을 향한 첫 걸음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공직 생활을 영광스럽게 마무리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퇴직 후에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군정 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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