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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흉기난동 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추진

기사입력 2023.08.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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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 -[크기변환]장갑차와 함께 특공대원 순찰 모습.jpg
    전북경찰청이 최근 발생한 서현역 흉기난동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잼버리행사장과 관내 다중운집장소 및 이용시설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장갑차와 가용경력을 증가 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경찰청)

     

    전북경찰청은 최근 발생한 서현역 흉기난동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잼버리행사장과 관내 다중운집장소 및 이용시설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에 대하여 가용경력을 증가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전북청에서는 지난 4일부터 별명시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

     

    [크기변환]한옥마을 순찰차 및 경찰관 주간 특별순찰 활동.jpg
    전북경찰청이 최근 발생한 서현역 흉기난동 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전주한옥마을에 순찰차 및 경찰관 주간 특별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경찰청)

     

    범죄의지가 확실하게 억제될 수 있도록 다중밀집 주요지역에 지역경찰, 경찰관특공대, 경찰관기동대, 형사 경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찰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등 협력치안을 통해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할 예정이다.

     

    또한, CCTV관제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범죄징후 여부를 촘촘하게 확인하고, 시설에는 경찰관 배치와 함께 경비원 배치를 적극 요청하여 자체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등 도민 안전에 사각지대 없도록 예방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려, 흉기난동 범죄대응을 위한 특별치안활동 TF팀을 구성하여 각 기능별 추진사항을 매일 점검하고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각종 흉악범죄로 국민안전이 위협을 받지 않도록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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