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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 “흔들리지 않는 초심으로 라이온스의 근본인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

기사입력 2023.08.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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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서성진 총재의 김호성 초대회장에게 클럽기, 지원금 등 전달.jpg
    서성진 총재가 김호성 초대회장에게 클럽기와 지원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전주호정라이온스)

     

    김호성 전주호정라이온스 초대회장이 기념사에서 “의미없는 미사여구와 공허한 약속은 배제하고 흔들리지 않는 초심으로 라이온스의 근본인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클럽이 되겠다”며, “앞으로 봉사와 희생과 화합을 다지며 선두에 서서 나아가는 호정클럽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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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성 초대회장이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호정라이온스)

     

    지난 24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초대 회장 김호성)이 성대한 출범식을 갖고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서성진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총재, 각지구 부총재, 클럽 회장단 등 내외빈 200여명 참석했다.

     

    행사 식순은 개회선언, 타종,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창립결과보고, 클럽헌장 전수, 총재시상, 클럽기 및 비품전달, 회장시상, 기념사, 총재축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축사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서면 축사, 전주라이온스클럽 신승철 가이딩과 신상래 가이딩의 축사로 이어졌으며, 전주교육대학 교수 겸 삼천MJF라이온스 클럽 라이온인 천호성 교수의 축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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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출범식에서 회원과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호정라이온스)

     

    서성진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총재는 축사에서 ”새로이 출범하는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 25명의 창립회원들에게 '우리는 봉사한다'를 모토로 우리의 숭고한 이상인 라이오니즘을 통해 자기 헌신을 통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국제NGO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일원으로서 라이온스 헌장을 전수 받고, 명실공히 215개국 135만여 라이온과 함꼐 세계 최대, 최강의 봉사대열에 합류하게 된 점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는 신생 전주호정라이온스클럽과 회원들의 발전을 바라는 내외빈의 격려와 뜨거운 박수가 연이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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